바이낸스 재팬이 총 34종의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앞서 자오창펑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는 지난달 25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웹X 2023 영상 축전에서 오는 8월 새로운 일본 플랫폼이 정식 운영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현지 소식통은 "일본 내 주요 거래소들이 지원하는 암호화폐 개수는 비트뱅크가 30종, GMO 코인 26개, 코인체크 22개다. 바이낸스 재팬이 총 34종을 지원하면 일본 내에서는 가장 많은 암호화폐를 지원하는 플랫폼이 된다"고 전했다.
아직 일본 거래소에서 취급하지 않는 암호화폐에 대해서도 바이낸스가 지원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바이낸스 재팬은 암호화폐 스테이킹 서비스와 NFT 마켓플레이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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