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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 9만5천 달러 안착, 트럼프 코인 강세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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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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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9만5천 달러 선에서 안정을 찾은 가운데 트럼프 코인과 BONK 등 밈코인이 20% 이상 상승했다.

비트코인(BTC) 9만5천 달러 안착, 트럼프 코인 강세 주목 / TokenPost Ai

비트코인이 금요일 9만6천 달러 선까지 치솟았다가 소폭 하락하며 9만5천 달러 선에서 안정을 찾았다. 한편 밈코인 시장에서는 BONK와 트럼프 코인이 20% 이상의 강세를 보였다.

비트코인은 지난주 초 8만4천 달러에서 8만7천 달러로 상승하며 최근 박스권 상단을 돌파했다. 이후 상승세를 이어가 화요일에는 9만 달러를 넘어섰고, 수요일에는 9만3천 달러까지 올랐다가 9만2천 달러로 소폭 조정받았다.

하지만 목요일과 금요일 다시 상승세로 전환되어 9만6천 달러 선까지 근접하며 2개월 만의 최고치를 기록했다.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9만5천 달러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시가총액은 188조 원을 기록 중이다. 전체 암호화폐 시장에서 차지하는 점유율은 61.2%로 소폭 하락했다.

트럼프 코인은 상위 220명의 보유자들이 트럼프 대통령과의 특별 만찬에 참여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가격이 급등했다. 프로젝트 팀이 추가 정보를 공개하자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이어졌고, 일일 기준 20% 상승했다. 지난 일주일간 가격은 약 두 배 가량 상승해 현재 15달러에 근접한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한편 비트코인SV가 31%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시가총액 기준 상위 100위권에 재진입했다. 월드코인(WLD)이 24% 상승했고, BONK가 22% 오르며 상위 상승 코인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대형 알트코인들은 대체로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으나, 시바이누(SHIB)와 페페코인(PEPE)은 주목할 만한 상승세를 기록했다. 도지코인(DOGE)과 스텔라(XLM) 역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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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코스모스

2025.04.26 18:2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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