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거래소 엘뱅크가 국내 블록체인 기업 나인파트너스와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엘뱅크는 암호화폐 시가총액 조회 업체 Coinmarket Cap 기준 전 세계 거래량 20위에 속하는 대형 거래소이며 전 세계 200여 개 국가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블록체인 기업들에게 전략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해온 나인파트너스는 지난해 중앙일보에서 선정한 블록체인 분야 우수 브랜드 대상 1위를 기록하는 등 많은 활동으로 주가를 올리고 있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해외와 국내 표준 조정을 위해 자문하고, 엘뱅크 플랫폼의 글로벌 시장 활성화를 위한 공동 영업을 펼칠 예정이다.
체결식 현장에서 김진영 나인파트너스 대표이사는 “이번 MOU체결을 시작으로 앞으로 한국 우수 프로젝트의 해외 진출과 현재 시장의 유동성 위기 극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활동할 예정이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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