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패션 브랜드 라코스테(Lacoste)가 웹3 유니버스를 출시한 가운데, 최근 첫 번째 메타버스 매장을 오픈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현지시간) 프랑스 패션 브랜드 라코스테는 라코스테는 웹3 커뮤니티 회원을 위한 첫 번째 메타버스 가상 매장을 오픈했다.
라코스테는 가상현실(VR) 패션 개발사 엠페리아와의 협업을 통해 메타버스 매장을 오픈했다. 매장은 360도 가상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
VIP룸에 들어가려면 라코스테 대체불가토큰(NFT)이 필요하다.
라코스테 측은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시즌 신제품 5종도 제공할 예정이다.
앞서 라코스테는 지난 6월 자체 개발 웹3 유니버스 'UNDW3'를 출시한 바 있다.
이어 10월 라코스테는 자체 발행 NFT 컬렉션 디이머지(THE EMERGE)의 에어드랍을 진행했다. 해당 NFT는 라코스테의 악어 캐릭터를 기반으로 발행한 프로필형(PFP) 테마 NFT다.
NFT 마켓플레이스 오픈씨 등에서 총 1만1212개가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