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데이터 분석 업체 룩온체인이 렌(REN) 인수설이 돌면서 급등했다는 데이터를 내놔 눈길을 끌고 있다.
25일(현지시간) 룩온체인이 공식 트위터를 통해 "창펑자오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가 렌 프로토콜을 인수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면서 REN이 오늘 약 26% 급등했다"고 밝혔다.
렌 프로토콜은 지난해 초 알라메다리서치는 기존 렌 창업자들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렌 프로젝트의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알라메다는 매분기 개발 자금을 지원해왔지만 최근 FTX 및 알라메다의 파산으로 렌 개발팀에 자금 지원을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렌 프로토콜 측은 "남은 자금으로 렌 개발팀은 4분기 말까지만 운영이 가능하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