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 가기
  • 공유 공유
  • 댓글 댓글
  • 추천 추천
  • 스크랩 스크랩
  • 인쇄 인쇄
  • 글자크기 글자크기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아르헨티나 州 멘도사, '스테이블코인'으로 세금납부 허용

작성자 이미지
변세현 기자

2022.08.30 (화) 10:33

대화 이미지 16
하트 이미지 0

아르헨티나의 멘도사(Mendoza) 주가 세금 납부 수단으로 스테이블코인을 추가했다.

30일 디크립트에 따르면 멘도사 세무국은 스테이블코인을 통한 세금 납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사용할 수 있는 스테이블코인은 테더의 USDT와 메이커다오의 DAI다. 납세자는 바이낸스, 리피오, 부엔비트, 빗소, 바이비트 등의 지갑을 사용할 수 있다.

멘도사 주 정부는 "해당 서비스는 멘도사 세무당국이 수행하는 현대화·혁신화 전략의 일부"라며 "납세자의 의무를 이행하기 위한 다양한 수단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멘도사 주 정부가 발행한 지침에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로고가 들어가 있으나 현재는 USDT, DAI만 허용된 상태다.

사진 = 멘도사 주가 발행한 세금 납부 지침. 'criptomonedas'에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로고가 그려져 있다.

앞서 아르헨티나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도 올해 4월 암호화폐를 사용한 세금 납부를 허용할 방침을 밝힌 바 있다. 정확한 서비스 시행 일자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현재 아르헨티나는 6월 연 물가 상승률이 64%를 기록하는 등 높은 인플레이션을 겪고 있다. 아르헨티나 중앙은행은 7월 기준금리를 연 52%에서 60%로 인상한 상태다.

디크립트는 "암호화폐가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으로 사용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할 때 (이번 결정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라고 짚었다.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기사

관련된 다른 기사

주요 기사

[토큰포스트 마감 브리핑] 블룸버그 "트럼프 당선 후 BTC 주봉 첫 하락 마감" 外

[마감 시세브리핑] 비트코인 9만4900달러, 이더리움 3280달러 부근

댓글

16

추천

0

스크랩

스크랩

데일리 스탬프

0

매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데일리 스탬프를 찍은 회원이 없습니다.
첫 스탬프를 찍어 보세요!

댓글 16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0/100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기쁨이

2022.10.24 22:51:53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백공

2022.10.24 17:16:54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사랑이

2022.10.24 16:45:14

정보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임곡

2022.10.09 19:30:07

잘보고갑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임곡

2022.10.05 19:59:21

잘보고갑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StarB

2022.10.05 19:33:28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StarB

2022.09.16 22:32:45

ㄱㅅ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양주사랑

2022.08.31 06:25:34

정보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jbm장미

2022.08.31 04:10:24

좋아요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블루레인

2022.08.31 02:25:49

잘봤어요~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