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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마이애미 시, 이더리움 기반 NFT 출시...타임지·마스터카드·세일즈포스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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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레 기자

2022.07.29 (금)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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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친화 도시를 구상 중인 미국 마이애미 시가 대체불가토큰(NFT) 프로젝트에 착수한다.

28일(현지시간) 마이애미 시 당국은 공식 사이트에서 "마이애미 NFT 프로젝트를 위해 타임지, 마스터카드, 세일즈포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프란시스 수아레스 시장은 "56명의 마이애미 지역 예술가들이 5000여 개에 달하는 독특한 NFT 컬렉션을 디자인하고 있다"면서 "혁신적인 웹3.0 접근 방식을 통해 지역 기업과 비영리 단체를 위한 수익을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마이애미의 NFT 프로젝트에는 시사주간지 '타임지', 기업 소프트웨어 제공업체 '세일즈포스’, 결제 대기업 마스터카드가 협력하고 있다.

타임지는 언론 구독 모델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하며 웹3.0 부문을 선도하고 있다. NFT 프로젝트의 전략 수립 및 창의적인 이니셔티브 출시 작업을 지원한다. 키스 그로스먼 타임지 대표는 "마이애미 시가 시민·방문객과 더욱 깊은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독특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일즈포스는 지난 달 시범 출시한 기업용 서비스 '세일즈포스 NFT 클라우드'를 통해 마이애미 시의 NFT 발행과 판매를 도울 예정이다. 마스터카드는 NFT 보유자 혜택인 마이애미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월급 일부를 비트코인으로 받고 있는 수아레스 시장은 "마이애미 시는 웹3.0 혁신의 선봉에 서 있다"면서 "기존 사업 지원, 신사업·신규 자금 유치, 도시 경험 개선 등을 위해 신기술을 지속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같은 기술이 지역 예술가 그룹과 자선 단체를 지원하는 새로운 접근 방식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마이애미 시는 2021년 2월 "암호화폐계의 실리콘밸리가 되겠다"면서 비트코인을 통한 급여 지급 및 공과금 납부 등을 검토하고 채굴 산업 지원을 약속하는 등 친화적인 정책 행보를 보여왔다. 2021년 8월에는 자체 암호화폐인 '마이애미 코인'을 발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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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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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llaview

2022.10.05 19:54:14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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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곡

2022.09.21 09:02:01

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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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5025

2022.08.18 01:08:47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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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리

2022.08.17 21:16:28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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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B

2022.08.17 20:20:01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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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이

2022.08.17 17:52:14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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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2022.08.17 17:07:54

정보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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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리

2022.08.03 23:23:53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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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벙남

2022.08.02 07:17:30

사용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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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벙남

2022.08.01 09:57:43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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