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트 옵션 동향] XRP 미결제 '하락 베팅' 우세…솔라나는 115달러 콜옵션 집중
XRP 옵션시장에서 풋/콜 비율이 2.33까지 치솟으며 하방 방어 수요가 강화됐다. 반면 솔라나는 115달러 콜옵션 거래가 집중되며 상단 돌파 기대가 이어졌다.

크립토 파생상품(Crypto Derivatives)은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등 암호화폐를 기초자산으로 한 금융상품이다. 기존의 전통 금융시장에서 거래되는 선물(Futures), 옵션(Options), 스왑(Swaps)과 유사하지만, 암호화폐 특유의 높은 변동성을 반영해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암호화폐 파생상품 시장은 투자자들에게 리스크 헤징(위험 회피), 차익 거래(Arbitrage), 레버리지 투자 기회를 제공하며, 특히 기관 투자자들이 시장에 참여하는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XRP 옵션시장에서 풋/콜 비율이 2.33까지 치솟으며 하방 방어 수요가 강화됐다. 반면 솔라나는 115달러 콜옵션 거래가 집중되며 상단 돌파 기대가 이어졌다.
비트코인 옵션시장에서 13만 달러 콜옵션이 가장 활발히 거래되며 상단 확장 기대가 이어졌다. 24시간 기준 풋/콜 비율은 0.67로 집계되며 콜옵션 우위의 강세 심리가 유지됐다.
XRP와 솔라나가 포지션 기준에서 높은 롱 비중을 유지하며 강세 흐름을 이어갔다. 계좌 기준에서는 이더리움 달러 마진 롱 비중이 하루 만에 8.57%p 급증했다.
이더리움 옵션 미결제약정이 69억5000만 달러로 증가하며 콜옵션 비중이 62%를 넘어섰다. 24시간 거래량 상위 계약에는 바이비트의 3000달러·2800달러 콜옵션이 이름을 올렸다.
비트코인 옵션 미결제약정이 375억 달러를 넘어서며 하루 새 3% 이상 증가했다. 24시간 거래량 상위 계약에는 OKX의 7만달러·7만8000달러 풋옵션이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XRP는 포지션 기준 달러·코인 마진 모두에서 롱 비중이 확대되며 강세 흐름을 나타냈다. ETH는 계좌 기준 달러 마진 롱 비중이 7.37%p 급증하며 투자 심리가 크게 개선됐다.
이더리움 옵션 미결제약정이 67억8000만 달러로 증가하며 시장 규모가 확대됐다. 24시간 기준으로는 바이비트 2050달러 풋옵션 거래가 가장 활발하게 나타났다.
비트코인 옵션 미결제약정이 하루 만에 3.77% 증가한 363억7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거래량 상위 계약도 모두 콜옵션이 차지하며 상승 베팅 우위가 이어졌다.
DOGE 달러마진 롱 비중이 73.07%까지 상승하며 위험선호 흐름이 강화됐다. 반면 SOL 달러마진 롱 계좌 비중은 5.38%p 급감해 주요 종목 중 가장 큰 감소폭을 기록했다.
이더리움 옵션 미결제약정이 63억8000만 달러로 증가하며 콜옵션 비중 62.23%로 우위를 유지했다. 거래량은 5.9억 달러 수준에서 풋옵션 비중이 58%로 높아 단기 하방 헤지 수요가 반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