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 옵션 데일리] ‘6만 달러 풋’ 거래량 1위…미결제약정 328억 달러 회복 지연
BTC 옵션 미결제약정은 328억달러로 전일 대비 0.64% 증가했지만 회복은 제한적이다. 거래량 1위는 6만달러 풋옵션으로 하방 베팅이 상단을 차지했다.

크립토 파생상품(Crypto Derivatives)은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등 암호화폐를 기초자산으로 한 금융상품이다. 기존의 전통 금융시장에서 거래되는 선물(Futures), 옵션(Options), 스왑(Swaps)과 유사하지만, 암호화폐 특유의 높은 변동성을 반영해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암호화폐 파생상품 시장은 투자자들에게 리스크 헤징(위험 회피), 차익 거래(Arbitrage), 레버리지 투자 기회를 제공하며, 특히 기관 투자자들이 시장에 참여하는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BTC 옵션 미결제약정은 328억달러로 전일 대비 0.64% 증가했지만 회복은 제한적이다. 거래량 1위는 6만달러 풋옵션으로 하방 베팅이 상단을 차지했다.
ETH는 코인마진이 6.85%p 감소하며 구조 변화가 나타났고 BTC는 달러마진이 7.21%p 증가했다. 계좌 기준에서는 ETH 달러마진이 13.85%p 급증하며 자금 쏠림이 확인됐다.
이더리움 옵션 OI는 주말 급감 이후 64억 달러로 소폭 반등했으며 콜옵션 비중이 63.16%로 우위를 유지했다. 반면 거래량에서는 풋옵션이 63.25%로 우세해 단기 하방 헤지 수요가 확대됐다.
비트코인 옵션 OI는 326억4000만 달러로 증가하며 콜옵션 비중이 57.58%로 우위를 유지했다. 반면 거래량에서는 6만달러 풋옵션이 1위를 기록하며 단기 헤지 수요가 확대됐다.
ETH는 달러 마진 비중이 8.31%p 급감한 반면 코인 마진은 증가하며 구조적 이동이 나타났다. 상위 종목에서는 SANTOS·FIL 등이 86% 이상 편중되며 마진 쏠림이 뚜렷했다.
ETH 풋옵션 비중이 급증하며 단기 하방 경계 심리가 강화됐다. SOL은 중립 흐름 XRP는 풋 우위로 방어적 포지셔닝이 확대됐다.
콜옵션 거래량이 1만5000건을 넘어서며 풋 대비 우위를 보였고 7만5000~8만2000달러 구간에 매수세가 집중됐다. 풋/콜 비율 0.79로 단기 상방 기대 심리가 반영된 가운데 하단 방어 포지션도 병행됐다.
ETH 계좌 기준 롱 비중이 14%p 이상 급증하며 공격적 매수세가 확인됐고 DOGE·SOL 중심으로 포지션 기준 레버리지 쏠림이 강화됐다. 알트코인 전반에서 위험선호 기반 롱 확대 흐름이 이어졌다.
이더리움 옵션 미결제약정은 콜옵션 62%로 상방 우위지만 거래량은 풋옵션이 62%로 우세했다. 특히 1800달러 풋옵션에 거래가 집중되며 단기 하방 대응이 강화됐다.
비트코인 옵션 거래량이 63억 달러로 확대된 가운데 8만 달러 콜옵션이 거래 상위에 올랐다. 콜옵션 비중도 56%로 우위를 보이며 상방 기대가 유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