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고수 PICK] ETH 롱 비중 2.74%p ↑…XRP 계좌 심리는 2.85%p 후퇴
ETH와 BTC를 중심으로 달러 마진 롱 비중이 확대되며 강세 심리가 강화됐다. 반면 XRP는 롱 계좌 비중이 2.85%p 감소하며 주요 자산 중 가장 큰 투자심리 위축 흐름을 나타냈다.

크립토 파생상품(Crypto Derivatives)은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등 암호화폐를 기초자산으로 한 금융상품이다. 기존의 전통 금융시장에서 거래되는 선물(Futures), 옵션(Options), 스왑(Swaps)과 유사하지만, 암호화폐 특유의 높은 변동성을 반영해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암호화폐 파생상품 시장은 투자자들에게 리스크 헤징(위험 회피), 차익 거래(Arbitrage), 레버리지 투자 기회를 제공하며, 특히 기관 투자자들이 시장에 참여하는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ETH와 BTC를 중심으로 달러 마진 롱 비중이 확대되며 강세 심리가 강화됐다. 반면 XRP는 롱 계좌 비중이 2.85%p 감소하며 주요 자산 중 가장 큰 투자심리 위축 흐름을 나타냈다.
이더리움 옵션 미결제약정은 66억1000만 달러로 전일 대비 감소했다. 가장 활발하게 거래된 계약은 바이비트 2400달러 콜옵션으로 집계됐다.
비트코인 옵션 시장에서는 7만9000달러 콜옵션이 24시간 기준 가장 많이 거래됐다. 전체 미결제약정에서는 콜옵션 비중이 56.58%로 풋옵션을 웃돌았다.
BTC·ETH는 달러 마진 비중이 확대되며 스테이블 기반 거래 선호 흐름이 강화됐다. 반면 SOL은 코인 마진 비중이 82%를 넘어서며 고위험 레버리지 선호가 두드러졌다.
이더리움 옵션시장에서는 2600달러 콜옵션 중심의 상방 베팅이 강화됐다. 솔라나는 콜옵션 우위 흐름을 유지한 반면 XRP는 풋 비중이 확대되며 방어적 심리가 나타났다.
비트코인 옵션시장에서는 8만2000~8만5000달러 콜옵션에 미결제약정과 거래가 집중됐다. 풋/콜 비율은 0.58로 집계되며 단기적으로 상방 기대 심리가 우세한 흐름을 나타냈다.
XRP와 SOL은 코인 마진 기준 롱 비중 확대 흐름을 보이며 매수 우위를 유지했다. 반면 DOGE와 BTC는 달러 마진 롱 비중이 크게 줄며 단기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이더리움 옵션 미결제약정이 73억4000만 달러로 증가하며 콜옵션 비중이 62%를 넘어섰다. 데리비트의 2350달러 콜옵션에 최대 미결제약정이 몰렸고, 2100달러 풋옵션이 하루 거래량 1위를 기록했다.
비트코인 옵션 미결제약정이 379억9000만 달러로 늘며 하루 만에 2% 이상 증가했다. 데리비트의 12만 달러 콜옵션에 최대 미결제약정이 몰린 가운데, 24시간 거래량은 7만5000달러 풋옵션이 가장 많았다.
도지코인의 코인 마진 계좌 기준 롱 비중이 83.06%까지 오르며 주요 종목 중 가장 강한 매수 심리를 나타냈다. 솔라나는 코인 마진 포지션 기준 롱 비중이 80.92%를 기록하며 달러 마진 대비 약 20%포인트 높은 강세 흐름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