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 옵션 데일리] 미결제약정 54억7000먼 달러...1950달러 콜 거래 최다
이더리움 옵션 미결제약정은 54억7000만 달러로 전일 대비 3.21% 증가했으며 콜옵션 비중은 61.18%를 기록했다. 24시간 기준 가장 많이 거래된 계약은 바이비트의 1950달러 콜옵션으로 집계됐다.

크립토 파생상품(Crypto Derivatives)은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등 암호화폐를 기초자산으로 한 금융상품이다. 기존의 전통 금융시장에서 거래되는 선물(Futures), 옵션(Options), 스왑(Swaps)과 유사하지만, 암호화폐 특유의 높은 변동성을 반영해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암호화폐 파생상품 시장은 투자자들에게 리스크 헤징(위험 회피), 차익 거래(Arbitrage), 레버리지 투자 기회를 제공하며, 특히 기관 투자자들이 시장에 참여하는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이더리움 옵션 미결제약정은 54억7000만 달러로 전일 대비 3.21% 증가했으며 콜옵션 비중은 61.18%를 기록했다. 24시간 기준 가장 많이 거래된 계약은 바이비트의 1950달러 콜옵션으로 집계됐다.
비트코인 옵션 미결제약정은 342억7000만 달러로 하루 만에 2.3% 증가했으며 콜옵션 비중이 60.23%를 차지했다. 가장 많이 거래된 계약은 6만6000달러 콜옵션이다.
XRP는 포지션 기준 달러 마진 롱 비중이 62.86%로 전주 대비 1.44%p 늘어나며 주요 종목 중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최고 강세 종목은 포지션 기준 LUMIA(91.3%), 계좌 기준 FIL(89.6%)로 집계됐으며 비트코인 계좌 비중은 8.69%p 감소했다.
주요 암호화폐 선물 시장에서는 전반적으로 관망세가 이어진 가운데 DOGE의 달러 마진 롱 비중이 가장 크게 늘고 SOL의 코인 마진 롱 비중은 가장 크게 감소했다. 최고 강세 포지션 종목으로는 포지션 기준 LUMIA·SOL, 계좌 기준 NOK·LTC가 각각 가장 높은 롱 비중을 기록했다.
이더리움 옵션 미결제약정은 56억2000만 달러로 전일 대비 2.26% 감소했지만 콜옵션 비중은 60.62%로 우위를 유지했다. 가장 많은 거래가 몰린 계약은 바이비트의 2150달러 콜옵션이며, 미결제약정 상위 계약도 2500달러·2000달러 콜옵션이 차지했다.
비트코인 옵션 미결제약정은 334억2000만 달러로 전일 대비 1.07% 감소했지만 콜옵션 비중은 58.44%로 여전히 우위를 유지했다. 가장 많은 미결제약정이 몰린 계약은 데리비트의 12만 달러 콜옵션이며, 최근 거래는 6만 달러 풋옵션에 집중됐다.
XRP와 SOL의 롱 포지션이 큰 폭으로 늘어나며 선물시장 강세 심리를 주도했고, 특히 SOL 코인 마진 롱 비중은 84%를 기록했다. 반면 ETH는 포지션 기준에서 달러·코인 마진 모두 롱 비중이 감소하며 주요 자산 가운데 가장 약한 흐름을 보였다.
이더리움 옵션 미결제약정은 57억5000만 달러로 전일 대비 1.95% 증가했으며 콜옵션 비중이 60%를 차지했다. 반면 하루 거래량은 풋옵션 비중이 56.11%로 우세했고 1500달러 풋옵션이 가장 활발하게 거래됐다.
비트코인 옵션 미결제약정이 하루 새 6억3000만 달러 증가한 337억8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투자자 참여가 확대됐다. 전체 미결제약정의 58%가 콜옵션에 집중된 가운데 12만 달러 콜옵션이 최대 미결제약정 계약으로 집계됐다.
SOL 코인마진 롱 비중이 전주 대비 4.53%포인트 상승하며 주요 자산 가운데 가장 큰 증가폭을 기록했다. 반면 DOGE와 ETH는 달러마진 롱 비중이 각각 8.16%포인트, 5.60%포인트 감소하며 강세 심리가 후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