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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무와 인플레이션, 오히려 전략 자산?…美 패권 유지 비밀, 암호화폐·AI로 본다 - 코인이지 리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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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큰포스트

2025.04.04 (금)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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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채무와 인플레이션을 전략적으로 활용하며 패권을 유지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코인이지 리서치는 암호화폐와 AI가 이를 가능케 하는 핵심 수단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밝혔다.

채무와 인플레이션, 오히려 전략 자산?…美 패권 유지 비밀, 암호화폐·AI로 본다 - 코인이지 리서치 / 코인이지(CoinEasy)

미국의 패권 유지의 경제적 배경에 대해 새로운 시각이 제시됐다. 코인이지(CoinEasy)의 디젠 리서치에 따르면, 미국은 막대한 국가 부채와 지속되는 인플레이션을 오히려 전략적으로 활용하며 경제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AI), 암호화폐(Crypto) 같은 혁신 기술을 새로운 가치 저장 수단 및 생산성 향상 도구로 채택하면서, 복합적인 경제전략의 일환으로 활용 중이라는 분석이 눈길을 끈다.

채무와 인플레이션은 자본주의 경제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구조다. 해당 리서치에 참여한 디젠 리서처는 미국이 세계 최대 채무국이자 달러 생산국이라는 점에 주목하며, 통화 발권력을 통해 인플레이션을 유도하고, 그를 통해 채무의 실질 가치를 줄이는 방식으로 자산 보유자들에게 이익을 집중시킨다고 진단했다. 약 36조 달러에 달하는 미국의 국채는 대부분 미국 내에서 조달되지만, 해외 보유자에게 돌아가는 실질 이자 부담은 인플레이션을 통해 희석되는 구조다. 이는 곧 긍정적인 인플레이션 통제를 통해 미국이 달러 패권을 유지하는 기반이 된다는 해석이 뒤따른다.

이러한 전략은 바이든 정부와 트럼프 정부에서 각기 다른 방식으로 전개돼왔다. 바이든 전 대통령은 이민 확대와 전쟁 지원, 재생에너지 투자를 통해 수요를 인위적으로 자극해 인플레이션을 견인하고, 그에 따라 채무 부담을 경감시키는 정책을 펼쳤다. 리서치에 따르면 특히 우크라이나 전쟁과 에너지 공급 재편은 미국을 세계 최대 LNG 수출국으로 부상시키며 지정학적 패권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방산 산업에 집중적으로 투입된 재정 역시 미국 경제 내 수요 창출로 이어졌고, 그 효과는 채무 상환 부담 완화로 귀결됐다.

반면 트럼프 정부는 세금 감면과 관세 인상, 정부 지출 삭감이라는 조합을 통해 고소득층 중심의 경제 성장과 정부 재정 안정화를 추구해 왔다. 특히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포용적 태도를 기반으로, 스테이블코인 USDT와 USDC가 미국 국채를 간접적으로 매입하는 구조에 주목하며, 암호화폐가 새로운 '패트로달러' 역할을 할 가능성을 내비쳤다. 이는 미국이 통화정책 유연성을 유지하며, 국채 매입을 통한 간접 재정 확대를 가능케 하는 구조로 이어진다.

암호화폐 역시 빚과 인플레이션의 해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기존 미국이 석유 거래를 달러 중심으로 조율해 패권을 유지하던 전략은, 비트코인(BTC)이나 테더(USDT), USDC 같은 디지털 자산을 통해 새롭게 재현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특히 암호화폐를 통한 새로운 가치 저장 수단의 구축은, 장기적으로 미국의 통화체계를 한 단계 진화시키는 모델이 될 수 있다.

또한 AI는 미국 경제의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기술로 지목됐다. 리서치에서는 향후 7~8년간 7조 달러 수준의 AI 투자 계획이 언급되며, 이는 생산성 향상을 통한 채무 탈출 시나리오의 핵심 동력으로 지목된다. AI 기술의 도입은 자본 조달 비용을 상쇄할 만큼 높은 성장률을 가능케 하며, 이는 결과적으로 빚에서 자유로운 경제 구조로 옮겨가는 결정적 전환점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코인이지 리서치 측은 이러한 변수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함에 따라, 미국은 과거처럼 단일 정책이 아닌 채무·인플레이션·혁신기술·글로벌 네트워크의 복합 전략으로 패권을 유지하고 있다고 진단한다. 디지털 자산과 인공지능이라는 새로운 수단이 이 전략의 핵심축으로 부상하고 있다는 점에서, 향후 전 세계 금융 질서에도 상당한 파장이 예상된다.

미국의 이런 복합 전략은 단순한 위기 대응이 아닌, 장기적 경제 계획이자 새로운 통화 체제 재편의 기반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인플레이션조차도 시스템 내부의 효율적 메커니즘으로 활용되는 미국의 현재 전략은, 암호화폐를 비롯한 글로벌 디지털 화폐 구상 속에서 중요한 참조 사례로 남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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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5 01:5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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