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크스톤, 베라체인 볼트 출시 10시간 만에 21,000명 보유자 및 7,600만 달러 가치 달성

스테이크스톤 베라체인 볼트(StakeStone Berachain Vault)가 출시 10시간 만에 30,000명의 보유자를 확보하고 1000M USD의 가치를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디파이(DeFi) 참여 방식을 혁신적으로 재구성하는 데 있어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된다.

최근 스테이크스톤은 폴리체인 캐피털(Polychain Capital)이 주도하고 바이낸스 랩스(Binance Labs)와 OKX 벤처스(OKX Ventures)가 참여한 2,200만 달러 규모의 투자 라운드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회사는 이번 투자금을 글로벌 시장 확장과 제품 포트폴리오 강화에 활용할 계획이다.

새롭게 출시된 스테이크스톤 베라체인 볼트는 디파이 생태계 내 주요 플레이어로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 두 가지 핵심 자산인 베라스톤(beraSTONE)과 곧 출시 베라SBTC(beraSBTC)는 사용자들이 베라체인 생태계에 조기 접근하여 디파이 전략에 참여하고,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사용자들은 유동성 증명(Proof of Liquidity) 및 보이코(Boyco)와 같은 생태계 인센티브에 참여함으로써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다양한 프로토콜과의 연계를 통해 주요 디파이 플랫폼과 매끄럽게 통합된 자산을 활용하며 최적화된 수익 창출 전략을 제공받는다.

스테이크스톤 베라체인 볼트는 베라스톤과 베라SBTC를 보유하거나 사용해 보상을 받을 수 있는 Phase 1 단계, 보이코(Boyco) 출시와 함께 스테이크스톤 및 베라체인 생태계에서 추가 보상이 제공되는 Phase 2 단계, 마지막으로로 베라체인의 PoL 출시와 함께 생태계 참여 및 수익 창출의 기회가 더욱 확대된 Phase 3 단계로 확장될 예정정이다.

스테이크스톤은 현재 보유자 증가와 더불어 참여자들에게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는 스테이킹 및 재스테이킹 인센티브, 에어드롭, 그리고 베라체인 생태계 독점 보상이 포함된다. 또한, 베라스톤 입금이 활성화되어 있어 사용자는 Phase 1에 참여해 베라스톤과 베라SBTC를 통해 디파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사용자들은 볼트 참여를 통해 베라-웨이브 포인트(Bera-Wave Points)를 획득할 수 있으며, 이 포인트는 825만 $STO로 구성된 스테이크스톤 상금 풀에 접근할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레퍼럴, 디파이 참여, 유동성 제공을 통해 추가적인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스테이크스톤은 디파이 사용자들에게 유연성과 수익성을 극대화하는 솔루션을 제공하며, 베라체인 생태계 성장의 중심에 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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