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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ETH), 5월 7일 '페크트라' 업그레이드 확정…스테이킹 64배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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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환 기자

2025.04.04 (금)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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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의 두 번째 대규모 업그레이드 '페크트라'가 5월 7일 메인넷에 도입된다. 유효성검증자의 최대 스테이킹 한도가 2048 ETH로 대폭 상향될 예정이다.

이더리움(ETH), 5월 7일 '페크트라' 업그레이드 확정…스테이킹 64배 확대 / TokenPost Ai

이더리움(ETH)의 차기 대규모 업그레이드인 ‘페크트라(Pectra)’의 메인넷 도입 일정이 오는 5월 7일로 최종 확정됐다. 이번 일정은 프로젝트 핵심 개발자인 알렉스 스톡스(Alex Stokes)가 4일(현지시간) 직접 발표한 것으로, 관련 클라이언트 버전은 4월 21일 공개될 예정이다.

페크트라 업그레이드는 이더리움 메인넷의 운영 효율성과 확장성을 높이기 위한 여러 기술적 변경을 포함하고 있다. 주요 개선 사항 중 하나는 현재 32 ETH로 설정된 유효성검증자(validator) 최대 스테이킹 수량을 2048 ETH까지 확대하는 것이다. 이로 인해 전체 블록체인 안정성과 처리 효율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업그레이드 과정에서는 총 11개의 이더리움 개선 제안(EIP)이 적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애초 개발진은 지난주 회의에서 4월 30일을 가상 적용일로 설정했지만, 일정 조율 끝에 최종적으로 일주일 연기된 5월 7일이 도입일로 결정됐다. Pectra 업그레이드는 지난 '덴쿤(Dencun)' 업그레이드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더리움의 대형 기술 개선이다.

크립토 업계 전문가들은 이번 업그레이드가 장기적으로 이더리움 가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스테이킹 용량 확대는 기관투자자의 참여 유인을 높이고, L2 확장성과 함께 네트워크 사용성을 극대화하는 기반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일부 분석가는 "페크트라는 이더리움 로드맵 중 '스테이크 중심 구조 강화'를 실현하는 데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진단하면서, 이번 기술 진보가 이더리움의 전반적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릴 수 있다고 기대를 모았다.

한편, 리서치 플랫폼 디파이 라마(DeFiLlama)에 따르면 4월 초 현재 기준, 이더리움의 총 TVL(총예치자산)은 500억 달러(약 73조 원)를 넘어서며 여전히 스마트컨트랙트 기반 블록체인 중 단연 선두를 지키고 있다. 시장은 업그레이드 성공 여부와 그 이후 네트워크 트래픽 변화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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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SSdc

2025.04.04 16:01:39

좋은기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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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코스모스

2025.04.04 15:59:05

좋은기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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