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 해를 뜨겁게 달군 대체불가토큰(NFT)과 메타버스의 과거와 미래를 조명하는 컨퍼런스가 2021년 11월 25일 개최된다.
‘코리아씨이오서밋(Korea CEO Summit)’이 ‘NFT, 새로운 금융 자산의 등장·메타버스 대 항해의 시작’을 주제로 25일 ‘META Seoul 2021’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13회 월드블록체인서밋 마블스’ 행사의 일환으로 그랜드인터콘티넨탈서울 파르나스에서 개최된다.
본 컨퍼런스 및 NFT 부스쇼는 ‘코리아씨이오서밋’이 주최하고 '더마블스'가 주관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가 후원한다.
이외에도 (사)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 (사)한국블록체인스타트업협회, 한국블록체인학회, (사)대한블록체인조정협회, (사)글로벌핀테크산업진흥센터, 한국금융ICT융합학회 등이 후원한다.
언론 파트너사로 코리아헤럴드, 아주경제, 헤럴드경제, 토큰포스트, 로봇신문, 위키리크스한국, 블록체인투데이, 뉴스웨이, 파이낸스투데이, 잡포스트, 메타버스저널, 체인뉴스 등 다수 매체가 협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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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컨퍼런스의 주제는 NFT와 메타버스다. ▲가상자산 과세 유예와 투자자 보호를 위한 정책 토론 ▲더 넥스트 블록체인 ▲NFT 및 블록체인 스타트업의 생존 전략 ▲NFT : 가상과 현실 세계의 경계를 허물다 ▲메타버스 데일리 라이프 ▲NFT, 새로운 금융 자산의 등장 ▲메타버스 대 항해의 시작 ▲선진국형 열린 규제 시스템 도입 방안 ▲혁신가와 기업가 등 아홉 가지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이해붕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 센터장, 어준선 코인플러그 대표, 이정화 LG CNS 블록체인사업추진단 단장 등 업계 최전선의 실무자들이 NFT와 메타버스에 대해 경험과 통찰을 나눈다. 김형중 고려대 특임교수, 인호 고려대 교수, 안유화 성균관대 교수, 박희재 서울대 교수와 이종구 김앤장 변호사, 구태언 법무법인 린 변호사, 이정엽 부장판사 등 업계와 법조계의 전문가들도 참여한다.
이날 개막식은 박봉규 코리아씨이오서밋 이사장이 개회사를 맡으며 오명 전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장관을 비롯한 이원욱 국회의원 겸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송석준 국회의원 겸 국토교통위원회 간사, 황보승희 국회의원 겸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 윤창현 국회의원 겸 국민의힘 가상자산특별위원회 위원장 등이 축사를 한다.
저녁에는 연사 및 블록체인 전문가, 코리아씨이오서밋의 서밋클럽 회원 등 주요 인사들을 초청한 가운데 비즈니스 확대 모색을 위한 VIP 네트워킹 시간인 ‘마블스나잇 (MARVELS Night)’ 프로그램을 갖기도 한다.
박봉규 코리아씨이오서밋 이사장은 “어느덧 열세 번째 월드블록체인서밋 마블스를 개최하게 돼 기쁘다”면서 “그 어느 때보다도 NFT 및 메타버스에 대한 관심과 열기가 매우 폭발적이다. ‘경이로운’을 뜻하는 마블스(MARVELS)처럼 블록체인을 비롯한 NFT, 메타버스 산업 발전에 청량제 역할은 물론, 결실 있는 경이로운 행사로 개최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부 당국의 코로나19 방역 준수 지침에 따라, 코로나 백신 접종 완료자나 48시간 이내 PCR 검사 확인자만 입장할 수 있다. 마스크 착용과 발열 체크 등 철저한 방역체계 속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NFT META 서울 2021’ 스피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