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봉규 코리아씨이오서밋(Korea CEO Summit) 이사장은 2021년 4월 13일 그랜드인터콘티넨탈서울에서 '제 11회 월드블록체인서밋 마블스 서울 2021'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경이로운 세상, 블록체인 신문명'이라는 주제로 5가지 세션을 통해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제1세션에서는 '디지털 자산 혁명 : 부의 미래'를 주제로 여러 글로벌 패널들이 디지털 자산 혁명과 블록체인 미래에 대해 토론한다. 인호 고려대학교 컴퓨터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는다.
제2세션에서는 '디지털 금융과 혁신 사례', 제3세션에서는 '블록체인 기반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주제로 발표한다. 최화인 블록체인 에반젤리스트가 좌장을 맡는다.
제4세션에서는 '금융 혁신과 규제 인프라'를 주제로 ISMS 인증을 받은 거래소들이 특금법 발효 이후의 전략과 전망을 토론한다. 좌장은 구태언 변호사가 맡는다.
제5세션에서는 'DeFi(탈중앙화금융)과 새로운 금융'을 주제로 토론한다. 김형중 고려대학교 특임교수 겸 암호화폐연구센터 센터장이 좌장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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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행사는 VIP 참가자와 블록체인 전문가, 서밋클럽 회원 등을 중심으로 ‘마블스나잇 (MARVELS Night)’이 개최된다. 대통령직속 청년위원장을 역임한 남민우 다산네트웍스 회장이 기업가정신에 대해 나눌 예정이다.
박봉규 이사장은 "블록체인은 일상의 대변화를 가져올 새로운 물결이다. 어느덧 열한 번째 '블록체인서밋 마블스'를 개최하게 됐다"면서 "마블스(MARVELS)란 이름처럼 블록체인 산업 발전은 물론, 결실이 있는 경이로운 행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코리아씨이오서밋이 주최하고, ‘더마블스’가 주관한다. △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 △블록체인스타트업협회, △대한블록체인조정협회, △블록체인학회, △핀테크산업진흥센터 등이 후원한다.
언론 파트너사로는 국내에서 △토큰포스트, △아주경제, △블록체인투데이, △파이낸스투데이, △일간리더스경제신문, △뉴스웨이, 중국의 △체인뉴스, △금색재경, △윈크립토 등이 협력한다.
행사 참가 문의는 코리아씨이오서밋(02-2052-2080)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