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각국 중앙은행의 중앙은행' 국제결제은행(BIS)이 CBDC(중앙은행 디지털화폐) 결제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 CBDC 연구는 2021년 BIS 이노베이션 허브(BISIH)의 최우선 과제로 선정됐다. BISIH의 연간 업무 계획에 따르면, CBDC를 사용한 더 빠르고 저렴한 크로스보더 결제 구현 가능성을 탐구하고, 단계별(tiered) 소액결제용 CBDC 유통 아키텍처와 분산원장 프로토타입을 연구해 개인투자자를 대상으로 토큰화된 녹색채권을 발행할 계획이다. 해당 이니셔티브는 홍콩, 싱가포르, 스위스 소재 이노베이션 허브 센터가 주도한다. 센터는 현지 중앙은행과 공동으로 설립됐다. 이중 싱가포르 BISIH 센터는 적격 은행과 결제회사가 서로 다른 CBDC를 사용해 결제할 수 있는 국제 결제 플랫폼을 구축하는 임무를 맡았다. 홍콩 센터는 CBDC를 사용한 외환거래를 용이하게 만드는 브릿지를 구축하고,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위한 여러 모델 발굴 외에 녹색채권 토큰화 프로젝트도 추진한다. 스위스 센터는 '프로젝트 헬베티아(Project Helvetia)' 이니셔티브를 통해 기존 결제 시스템을 연계해 거액결제용 CBDC를 이용한 토큰화 자산을 실험적으로 결산하는 개념증명 2개를 완료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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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결제은행, CBDC 결제 플랫폼 구축 추진
2021.01.22 (금)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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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onbit
2021.01.25 15:14:49
국제결제은행도 CBDC 시대의 도래의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네요.
CEDA
2021.01.24 22:39:33
BIS에서는 CBDC 결제 플랫폼을 만들 계획이군요. CBDC 간 크로스보더 결제를 위한 중개기관 역할을 하려고 하는 것 같군요.
떨뚜
2021.01.22 20:06:58
좋은정보감사
꽃미남
2021.01.22 18:4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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