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연방수사국(FIA)이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가 제시한 규칙에 따라 규정 준수에 중점을 둔 암호화폐 규제 프레임워크를 제안했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이는 테러자금 조달, 자금세탁 방지, 신원인증(KYC)과 관련된 글로벌 기관의 규제 준수를 위한 것이다. FIA 국장 수메라 아잠(Sumera Azam)은 "디지털 금융을 바라보는 방식의 패러다임 전환"이라며 "해당 규제안을 통해 기술 발전과 국가 안보 사이에서 균형을 이룰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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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연방수사국, 규정 준수 위한 암호화폐 규제안 제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