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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쓰촨성 홍수, 주요 채굴업체도 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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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레 기자

2018.07.02 (월)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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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yptalNews

최근 쓰촨성에서 발생한 홍수로 지역 대형 암호화폐 채굴장에 큰 피해가 발생했다고 1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지난달 27일, 28일 쓰촨성 및 다른 4개 지역에 폭우가 내려 홍수가 발생했으며, 주요 암호화폐 채굴 작업이 크게 타격을 받아 수만 개의 채굴 장비가 손실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채굴 암호화폐 종류나 손실 규모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해당 장치들은 수리가 불가능한 것으로 보고 있다.

채굴은 전용 장비를 사용해 암호화폐 네트워크에서 거래를 진행하고, 새 코인을 발행하는 계산집약적 활동이다. 비트코인 네트워크는 2018년 말까지 전 세계 에너지의 0.5%를 소비할 것이라는 주장도 있다.

비트코인 채굴 활동률은 중국이 70% 수준으로 가장 높게 나타난다. 특히 쓰촨성은 서늘한 날씨와 저렴한 전기비로 ‘비트코인 채굴의 수도’라고 불릴 만큼 채굴 활동이 활발하다.

해당 소식을 처음 보도한 골든파이낸스(金色财经) 등 여러 뉴스 플랫폼은 쓰촨성 홍수와 비트코인 네트워크 해시률(전체 계산률) 하락을 연결짓고 있다.

반면, 블록체인닷컴 데이터는 27일, 28일 해시률이 오히려 증가했으며, 홍수가 전체 네트워크에 영향을 끼칠 만큼 크지 않다고 보고 있다.

하이레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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