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미 뉴욕주 금융감독국(NYDFS)이 이번 주 18번째 비트라이선스(BitLicense)를 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NYDFS는 올해에만 8개, 지난해 6개 비트라이선스를 승인한 바 있다. 한편 미디어는 NYDFS 비트라이선스 발급 관련 일각에서 비용이 지나치게 높고 절차가 복잡하다는 비판이 제기된다고 전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비트라이선스 신청 기업은 5,000달러 상당의 신청비를 포함해 평균 10만 달러 달하는 비용을 부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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