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소재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리피오(Ripio)의 마켓 데이터에 따르면, 최근 아르헨티나 BTC 프리미엄(현지 암호화폐 거래시장에서 거래되는 암호화폐가 외국 시장보다 비싸게 거래되는 것)이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5일 오전 10시 30분 기준 코인마켓캡 내 글로벌 BTC 평균 시세는 9,238 달러를 기록하고 있지만, 리피오 내 최신 비트코인 매도가는 724,135.79 페소(약 12,160 달러), 매수가는 634,025.65(약 10,647 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해당 수치에 기반한 아르헨티나 BTC 프리미엄은 약 38%에 달한다. 또한 아르헨티나 암호화폐 시장 내 비트코인 가격의 상승은 거래량 증가를 동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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