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 가기
  • 공유 공유
  • 댓글 댓글
  • 추천 추천
  • 스크랩 스크랩
  • 인쇄 인쇄
  • 글자크기 글자크기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디파이 TVL, 1000억 달러대 재진입

작성자 이미지
하이레 기자

2024.11.11 (월) 15:05

대화 이미지 6
하트 이미지 6

암호화폐 시장이 반등하면서 '탈중앙화 금융(DeFi, 디파이)' 부문이 1000억 달러대에 재진입했다.  / 디파이라마

암호화폐 시장이 반등하면서 '탈중앙화 금융(DeFi, 디파이)' 부문이 1000억 달러 규모를 회복했다.

디파이라마에 따르면 11일 오후 2시 50분 기준 디파이 총예치액(TVL)은 전일 대비 3.47% 증가한 1052억7700만 달러(146조9240억원)로 집계됐다.

디파이 시장은 대선 당일 860억 달러 수준에서 급증하기 시작해 올해 7월 24일 이후 약 3개월 만에 1000억 달러에 재진입했다. 연중 최고 TVL은 6월 6일 기록한 1096억 달러다.

탈중앙화 거래소(DEX)의 일간 거래량은 114억8600만 달러다. 주간 거래량은 전주 대비 38% 증가한 658억55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중앙화 거래소(CEX) 대비 DEX 거래량 비율은 36.74%로 나타나고 있다.

듄애널리틱스(@rchen8) 데이터에 따르면 디파이 사용자 수는 11월 4일 기준 1억1931만명이다. 월간 활성 디파이 이용자 수는 9월에 2164만명, 10월에 1831만명을 기록했다.

TVL 기준 블록체인의 디파이 시장 점유율 / 디파이라마

1위 디파이 블록체인은 이더리움이다. TVL이 전주 대비 24% 증가한 594억 달러로, 디파이 생태계 56.34%를 점했다.

솔라나는 TVL이 전주 대비 24% 증가한 74억34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시장 7.04%를 점하며 디파이 부문 2위 블록체인 자리에 올랐다.

3위 트론은 TVL은 전주 대비 1.62% 증가한 67억3500달러로, 시장 6.573%를 차지하고 있다.

BSC, 비트코인, 베이스는 디파이 블록체인 순위 4~6위에 올랐다. 한 주 동안 각각 15%, 20%, 22%의 TVL 상승을 경험했다. 비트코인은 한 달 만에 371%의 압도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TVL 기준 프로토콜 순위 선두는 유동성 스테이킹 프로토콜 '리도(LIDO)'가 지키고 있다. TVL은 전주 대비 29% 증가한 313억2400만 달러다.

2위는 대출 프로토콜 에이브(AAVE)가 차지했다. TVL이 전주 대비 24% 증가한 167억 달러를 기록했다. 3위는 리스테이킹 프로토콜 '아이겐레이어'로, 전주 대비 29% 증가한 135억8900만 달러의 TVL을 기록했다.

4~6위는 이더파이, 메이커, 유니스왑이 차지하고 있다. 이더파이는 33%에 가까운 주간 상승세를 기록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11일 오후 3시 기준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2.3% 오른 8만86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전잉ㄹ 대비 0.95% 내린 3141.3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뉴스 속보를 실시간으로...토큰포스트 텔레그램 가기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기사

미션

매일 미션을 완료하고 보상을 획득!

출석 체크

0 / 0

기사 스탬프

0 / 0

관련된 다른 기사

댓글

6

추천

6

스크랩

스크랩

데일리 스탬프

0

매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데일리 스탬프를 찍은 회원이 없습니다.
첫 스탬프를 찍어 보세요!

댓글 6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0/100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1mini

2024.11.20 16:43:31

ㄱ ㅅ ㅇ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Slowpoke82

2024.11.12 07:49:36

좋은기사 감사해요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legoboss

2024.11.12 00:03:18

좋은기사 감사해요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또리

2024.11.11 21:16:46

탁월한 분석이에요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또리

2024.11.11 21:16:46

후속기사 원해요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위당당

2024.11.11 18:17:43

좋은기사 감사해요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