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폭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파트코인(FARTCOIN)이 24시간 만에 40% 급등하며 암호화폐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부상하고 있다.
13일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파트코인은 지난 24시간 동안 0.7272달러까지 치솟으며 시가총액 7억 달러를 돌파했다. 이는 최근 수개월간 0.58달러 선에 머물렀던 것과 비교하면 괄목할 만한 성과다.
특히 비트코인이 조정을 받는 상황에서도 파트코인은 강세를 이어가며 월간 기준 200%에 가까운 수익률을 기록했다. 바이낸스나 코인베이스 같은 주요 거래소에 아직 상장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일일 거래량은 3억~5억 달러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업계 전문가들은 파트코인이 기존 반려동물 테마의 밈코인들과 차별화된 독특한 콘셉트를 내세우며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고 분석했다. 다만 밈코인 특유의 변동성을 감안할 때 현재의 상승세가 지속될 수 있을지는 불확실하다는 의견이다.
한편 솔락시(SOLX)는 현재 프리세일에서 3000만 달러 이상의 투자금을 유치하며 차기 유망주로 떠오르고 있다. 솔락시는 솔라나의 확장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레이어2 솔루션을 표방하고 있으며, 이더리움과의 크로스체인 호환성도 준비 중이다.
솔락시는 0.001688달러의 초기 가격으로 프리세일을 진행하고 있으며, 스테이킹 참여자들에게는 140%의 연간수익률(APY)을 제공한다. 업계는 파트코인의 현재 상승세와 별개로 솔락시와 같은 실용성 있는 프로젝트들이 장기적으로 더 큰 주목을 받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