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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 미중 무역 긴장 속 8만6000달러 재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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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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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미중 무역 분쟁 완화 기대와 CPI 호조에 힘입어 8만 6000달러 선에 다시 근접했다. 시가총액은 1조 7000억 달러를 넘었으며 시장 점유율은 61%에 달한다고 전했다.

비트코인(BTC), 미중 무역 긴장 속 8만6000달러 재돌파 / TokenPost Ai

비트코인이 지난 주 급격한 가격 변동성을 보인 후 현재 8만 6000달러 선에 근접해있습니다. 미중 무역 분쟁이 악화되며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주 처음으로 7만 5000달러 아래로 하락했고, 수요일에도 같은 수준까지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중국을 제외한 대부분 국가에 대한 관세 유예 조치와 3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호조로 암호화폐 시장은 안도감을 되찾았습니다. 비트코인은 같은 날 8만 3000달러를 돌파했고 주말에는 잠시 조정을 거친 뒤 8만 4000달러까지 상승했습니다.

일요일에는 더욱 긍정적인 흐름을 보이며 8만 5000달러를 돌파했고, 월요일에는 일주일 만에 처음으로 8만 6000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어제 8만 3000달러까지 하락했지만 다시 반등하여 현재 8만 6000달러에 근접해 있습니다.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은 현재 1조 7000억 달러를 약간 상회하고 있으며, 코인게코 기준 전체 암호화폐 시장 대비 점유율은 61%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대형 알트코인들은 대부분 소폭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수이(SUI)와 도지코인(DOGE)이 각각 3~4% 하락하며 하락폭이 가장 컸고, 솔라나(SOL), 트론(TRX), 아발란체(AVAX), 시바이누(SHIB) 역시 소폭 하락했습니다.

반면 이더리움(ETH), XRP, 카르다노(ADA)는 미미한 상승세를 보였고, 톤(TON)은 4% 이상 상승하며 3달러에 근접했습니다. OM은 어제의 급락에서 회복하지 못했고, HYPE는 3% 상승하며 16% 이상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파트코인(FARTCOIN)은 상위 100개 알트코인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며 8% 이상 상승한 0.92달러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코인게코 기준 전체 암호화폐 시장 시가총액은 전일 대비 250억 달러 증가한 2조 8000억 달러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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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엠마코스모스

2025.04.15 19:34:35

좋은기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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