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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 실질 수요 반등, 2025년 자금 유입 신호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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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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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실질 수요가 플러스로 전환되며 신규 자금 유입이 포착됐다. 거래량 지표 개선과 거시경제 완화가 상승세를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비트코인(BTC) 실질 수요 반등, 2025년 자금 유입 신호 포착 / TokenPost Ai

비트코인(BTC)의 수요가 2025년 들어 처음으로 긍정적으로 전환되면서 신규 자금 유입 신호가 포착됐습니다.

크립토퀀트의 거래소 인플로우-아웃플로우 30일 순차액을 나타내는 '실질 수요' 지표가 마이너스에서 플러스로 전환됐습니다. 이는 투자자들의 새로운 축적 단계가 시작됐음을 시사합니다.

암호화폐 전문 유튜버 크립토 로버는 "이번 전환은 매우 긍정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과거 비트코인이 6만 7000달러까지 치솟은 2020-2021년 상승장에서도 이와 유사한 패턴이 나타난 바 있습니다.

이러한 전환은 현재의 거시경제 상황과 맞물려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분석가들은 인플레이션 우려와 함께 최근 중국을 제외한 미국의 관세 일시 중단으로 인한 글로벌 무역 긴장 완화가 기관들의 비트코인 투자를 촉진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4월 15일 유명 트레이더 닥터 프로핏은 비트코인이 2월 초 이후 처음으로 9만 8000달러의 심리적 저항선에 도전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또한 마일스 도이처 애널리스트는 올해 첫 하락삼각형 돌파가 나타났다며, 이는 보통 강력한 상승 반전을 앞두고 나타나는 신호라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비트코인은 8만 5800달러에 거래되며 지난 7일간 8.7%, 24시간 동안은 1.5% 상승했습니다. 지난주 무역 긴장이 고조되며 7만 5000달러 아래로 하락했으나,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개선과 지정학적 우려 완화로 8만 6000달러까지 반등했습니다.

익명의 분석가 타이탄 오브 크립토는 RSI 다이버전스가 실현되면서 비트코인이 8만 7000달러 가격 목표에 근접했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는 8만 5700달러 선에서 일간 종가가 형성될 경우 추가 상승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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