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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시우스 토큰, 채권자에 25억 달러 지급 후 한 달 만에 300%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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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래 기자

2024.09.26 (목)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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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시우스 네트워크의 네이티브 토큰(CEL)이 25억 달러 규모의 채권자 상환 프로그램이 시작된 지 한 달 만에 300% 이상 급등했다.

25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셀시우스는 8월 26일 약 25억 달러를 25만1000명의 채권자에게 상환했으며, 그 이후 셀시우스 토큰(CEL)의 가격은 0.16달러에서 0.65달러로 300% 상승했다. 그러나 이는 2021년 6월의 사상 최고가 8.05달러에서 여전히 1,287% 하락한 수준이다.

셀시우스는 8월 26일 전체 채권자에게 지급해야 할 30억 달러 중 약 84%에 해당하는 자산을 상환했다. 그러나 일부 채권자들은 적은 금액 때문에 상환을 청구하지 않았다. 남은 채권자 중 64,000명은 100달러 이하, 41,000명은 100달러에서 1,000달러 사이의 자산을 받을 권리가 있다.

셀시우스는 2022년 7월 파산 신청을 했고, 이에 따라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로부터 47억 달러의 벌금을 부과받았다. 한편, 전 CEO 알렉스 마신스키는 금융 사기 및 토큰 가격 조작 혐의로 체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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