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X 디지털 마켓 전 공동 CEO인 라이언 살라메의 파트너 미셸 본드가 선거 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후 연방 법원에서 무죄를 주장했다.
19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셸 본드는 선거 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후 9월 17일 뉴욕 남부 지방법원에서 무죄를 주장했다.
그녀는 불법 선거 기부 공모, 과도한 선거 기부 수령, 불법 기업 기부 수령, 차명 기부 수령 등 4가지 혐의를 받고 있다. 본드는 8월 22일 보석금 100만 달러로 석방되었으며, 미국 본토를 벗어난 여행이 제한되었다.
본드의 혐의는 2022년 미국 하원 의원 선거에 출마할 당시 기부금 출처를 숨긴 혐의에서 비롯되었다.
뉴스 속보를 실시간으로...토큰포스트 텔레그램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