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파이 프로토콜인 에이브(Aave)와 Sky(구 메이커다오)가 디파이와 전통 금융(TradFi)의 격차를 좁히기 위한 파트너십을 논의하고 있다.
4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에이브(Aave)와 스카이(Sky)는 "Sky Aave Force"라는 파트너십을 통해 USDS라는 스테이블코인의 시장을 에이브에서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제안은 피닉스 랩스(Phoenix Labs)의 거버넌스 제안을 통해 나왔으며, 스카이의 서브다오인 스파크(Spark) 토큰을 발행해 USDS 시장을 활성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피닉스 랩스는 에이브에서 sUSDS를 통해 Sky 절약 금리(SSR)를 꾸준히 벌 수 있는 시장을 구축하고, USDC 및 USDT보다 높은 수익률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스카이가 에이브의 시장에 담보 없이 USDS를 직접 발행할 수 있도록 "직접 예치 모듈(D3M)"을 도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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