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큰포스트 오후 브리핑] 리플랩스 대표 "리플 스테이블코인, XRP 보완 가능" 外

셀룰라, 너보스와 파트너십...비트셀 NFT 출시 협력
온체인 인공지능(AI) 게임 셀룰라(Cellula)가 공식 채널을 통해 퍼블릭 블록체인 프로젝트 너보스(CKB)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양사는 비트코인 레이어1에서 RGB++ 프로토콜을 활용하는 첫 번재 비트셀(BitCell) NFT를 출시할 계획이다. RGB++ 프로토콜은 비트코인 메인넷에 프로그래머블 기능을 제공해 크로스체인 브릿지 없이도 자산이 비트코인 메인넷과 너보스 네트워크 사이에서 직접 이동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이번 작업에는 셀룰라의 자체 작업증명(PoW) 채굴 매커니즘 vPoW도 활용된다. 셀룰라는 이번주 수요일(현지시간) 너보스와의 파트너십 관련 AMA를 커뮤니티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블라스트, 앰버그룹에 마켓메이킹 맡긴 듯
온체인 애널리스트 ai_9684xtpa가 X를 통해 "앰버그룹은 블러 주도 이더리움 레이어2 네트워크 블라스트(Blast)의 유일한 마켓메이커로 추정된다. 4시간 전 앰버그룹은 블라스트 팀으로부터 2.2억개 토큰을 받은 후 3개 주소로 나눠 이체했다"고 전했다. 앰버그룹은 ENA, ETHFI, AEVO 등의 마켓메이커다. 6월 26일 23시 BLAST 에어드랍이 예정돼 있다.

바이낸스US, 미 워싱턴주 운영 정지
바이낸스US가 X를 통해 “워싱턴주 규제로 인해 8월 20일(현지시간)부터 워싱턴주에서 운영을 중단하고 해당 지역 거주자들의 계정을 폐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팬텀재단, 2400억 규모 코인 소송 항소심서 승소
디센터에 따르면 팬텀재단이 2400억 규모 소송에서 1심 판결을 뒤집고 승소했다. 팬텀재단은 FTM 초기 개발 및 투자에 참여했다고 주장한 한국인 기업가로부터 지난 2019년 소송을 당했다. 지난 2022년 1심 판결은 한국인 기업가 측이 승소했으나 팬텀재단 측은 소송 자료 및 판결문 전달이 모두 공시송달로 팬텀재단 참여 없이 진행됐다며 1심 판결에 대한 추후보완항소를 제기, 1심 판결을 취소시켰다. 반면 항소심 재판부는 한국인 기업가 측이 팬텀재단 투자에 참여했다고 보기 어렵고 기술 개발 등에 대한 용역도 제대로 수행하지 못했다고 판단했다.

프랙스 파이낸스, 니어와 파트너십...AI 기반 멀티체인 구축 협력
알고리즘 기반 스테이블코인 프로젝트 프랙스 파이낸스(FRAX)가 레이어1 블록체인 니어프로토콜(NEAR)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X를 통해 밝혔다. 이에 따라 양사는 프로그래머블 화폐와 사용자 기반 인공지능(AI) 기술로 작동하는 멀티체인 구축을 위해 협력할 방침이다. 아울러 프랙스 파이낸스는 니어의 데이터 가용성(DA) 기술을 지원하고, 향후 니어 네트워크에서 FRAX 및 sFRAX를 발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리플랩스 대표 "리플 스테이블코인, XRP 보완 가능"
리플랩스 대표 모니카 롱(Monica Long)이 더블록 팟캐스트 더스쿱에 출연해 "리플이 곧 출시 할 스테이블코인(RLUSD)은 리플(XRP)의 부족한 점을 보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브래드 갈링하우스 리플 CEO는 "올해 상반기 내 리플의 스테이블코인을 출시할 예정이며 명칭은 RLUSD로 결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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