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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큰포스트 브리핑] 3iQ, 북미 첫 솔라나 ETF 예비투자설명서 제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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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레 기자

2024.06.21 (금)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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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하원의원, 나이지리아 구금 바이낸스 임원 면회
친암호화폐 성향의 미국 하원의원 프렌치 힐(French Hill)이 자신의 X를 통해 "어제 크리시 훌라한(Chrissy Houlahan)와 함께 나이지리아 쿠제 교도소를 방문, 현지에 구금돼 재판 중인 미국 시민 티그란 감바리안(Tigran Gambaryan)을 면회했다. 그는 말라리아와 폐렴을 앓고 있었으며, 상당한 양의 체중이 감량된 상태였다. 더 큰 문제는 그가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라고 전했다. 이어 "티그란 감바리안은 돈세탁과 관련해 부당하게 구금 당하고 있다. 그의 인도주의적 석방이 즉시 승인되어야 하며, 이외 혐의는 취하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 법원, 리플 집단소송 4건 기각... CEO 관련 민사소송은 진행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 지방법원 소속 필리스 해밀턴(Phyllis J. Hamilton) 연방판사가 20일(현지시간) 리플에 대한 집단소송 4건을 기각했으며, 주법에 따른 1건의 소송은 재판(Trial)으로 진행되도록 승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브레드 갈링하우스 리플 CEO를 상대로 제기된 민사소송이 캘리포니아에서 재판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美 대선후보 로버트 케네디 Jr. "당선 시 다크웹 실크로드 설립자 사면"
비트코인매거진 X 계정에 따르면 미국 정치 명문 케네디가의 일원이자 대통령 선거 무소속 후보인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Robert F. Kennedy Jr.)가 "대통령 당선 시 종신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다크웹 실크로드(Silk Road) 설립자 로스 울브리히트(Ross Ulbricht)를 사면하겠다. 그는 너무 오랫동안 감옥에 갇혀있다.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호스팅한 혐의로 종신형을 선고받았다"고 말했다. 로스 울브리히트는 11번째 복역 중이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이 "재선 시 로스 울브리히트를 감형하겠다"고 전한 바 있다.

헥터다오, 미국서 챕터15 파산 신청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헥터다오(HectorDAO)가 미국 법원에 챕터15 파산을 신청했다. 테라 네트워크 및 멀티체인 프로토콜 붕괴와 커뮤니티 자금 고갈 문제를 야기한 해킹으로 인해 이러한 결정을 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3iQ, 북미 첫 SOL ETF 예비투자설명서 제출
블룸버그 ETF 전문 애널리스트 제임스 세이파트가 자신의 X를 통해 "방금 전 디지털자산 투자펀드 운용사 3iQ가 캐나다에서 북미 첫 솔라나 ETF 관련 예비투자설명서를 제출했다. 티커는 QSOL"라고 전했다. 이어 "캐나다는 미국이 비트코인 및 이더리움 선물 ETF를 출시하기도 전에 이들의 현물 ETF를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제미니 창업자 "미 대선 트럼프에 투표할 것... $100만 BTC 기부"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니의 공동 창업자 카메론 윙클보스(Cameron Winklevoss)가 X를 통해 "오는 11월 대통령 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투표할 생각이다. 그는 비트코인을 지지하는 친 암호화폐 인물이다. 그가 바이든 행정부의 암호화폐 전쟁을 종식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와 함께 트럼프에 100만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15.47 BTC)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미 증시 3대 지수 혼조 마감
미 증시 3대 지수가 혼조 마감했다.
S&P500: -0.25%
나스닥: -0.79%
다우: +0.77%

S&P “ETH 리스테이킹 서비스, 인터넷 채권시장으로 진화 가능성”
블룸버그에 따르면 S&P 글로벌 레이팅스가 보고서를 통해 “이더리움 리스테이킹 서비스의 출현은 인터넷 채권시장으로 진화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리스테이킹은 더 강력한 경제 보안 시장을 구축할 수 있으며 이더리움 노드 운영자는 기존 토큰을 이용해 새로운 서비스를 검증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이는 서비스가 자체 토큰을 사용해 검증자 세트를 만들지 않아도 되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자체 검증자 세트를 만드는 것은 비유동성과 변동성으로 인해 경제적 보안 도구의 효율성을 제한한다는 단점이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가장 유명한 이더리움 리스테이킹 프로토콜인 아이겐레이어에 리스테이킹된 물량은 530만 ETH(190억 달러)에 달하며 이는 전체 ETH 리스테이킹 물량의 16% 이상을 차지한다"고 덧붙였다.

미 SEC, 크라켄 소송서 “암호화폐 증권성, 홍보자료 등 실체적 증거로 판단해야"
폭스비즈니스 기자 엘리노어 테렛(Eleanor Terrett)이 X를 통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크라켄 소송 구두변론에서 재판부에 명시적인 계약이 없더라도 어떤 종류의 수익을 기대하며 무언가를 구매한다는 일명 ‘생태계'(또는 네트워크) 논리를 재차 강조했다. SEC는 계약서 외에 홍보자료, 발행사의 성명서 등 전반적인 실체(증거)는 물론 크라켄 웹사이트에 명시된 ‘생태계’라는 키워드에도 집중해달라고도 요청했다. 생태계 논쟁은 두고두고 SEC(sticking point)의 발목을 잡을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앞서 SEC는 코인베이스와의 소송전에서 '생태계'를 가진 암호화폐는 증권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주기영 “中 정부 보유 BTC, 이미 대부분 매도했을듯”
주기영 크립토퀀트 CEO가 X를 통해 “중국 당국이 지난 2019년 다단계 스캠 플러스토큰 수사 과정에서 19.4만 BTC를 압수했는데, 이미 해당 물량을 대부분 매도했을 가능성이 높다. 당시 이 물량 대부분이 중국 거래소로 유입됐다"고 전했다.

크라켄, 미 SEC 소송 기각 변론서 “리플 판례 참고해야"
폭스비즈니스 기자 엘리노어 테렛(Eleanor Terrett)에 따르면 크라켄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의 소송 기각 신청에 대한 구두변론에서 “코인베이스와 SEC 간 소송 사례가 아닌 리플과 SEC 간 소송 판례를 참고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크라켄 변호인은 “코인베이스 사건 담당 판사의 해당 판례는 현행법을 적절히 해석하지 않은 것으로, 우리는 그의 판단을 신뢰하지 않는다. 반면 리플 사건 담당 판사는 암호화폐의 증권성 여부를 판단하는 중요한 기준을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SEC는 지난해 11월 크라켄을 미등록 운영 혐의로 기소했다. 그러면서 SOL, ADA, ALGO 등 11개 코인이 증권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주기영 "독일 정부 BTC 보유량, 전세계 국가 중 4위"
주기영 크립토퀀트 CEO가 공식 X를 통해 독일 정부(BKA)는 현재 5만 BTC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미국, 중국, 영국 다음으로 최대 규모라고 말했다. 이 물량은 불법 영화 웹사이트 무비2k(Movie2k) 압수 물량으로 추정된다.

팬텀 재단, '최대 2억 FTM 투자' 소닉랩스 펀드 출범
팬텀(FTM) 재단이 공식 X를 통해 소닉 랩스 이노베이터 펀드(Innovator Fund)를 출범한다고 발표했다. 해당 펀드는 소닉 네트워크로 마이그레이션할 주요 댑(dApp) 유치를 목표로, 최대 2억 FTM을 투자할 계획이다.

아즈키, 최고운영책임자에 폭스 출신 임명
더블록에 따르면 NFT 프로젝트 아즈키(Azuki)가 최고운영책임자(COO)로 헐리우드 폭스 코퍼레이션 출신인 스티브 정(Steve Chung)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그는 한국 CJ ENM 최고글로벌책임자(CGO)도 역임한 바 있다.

미 재무부 “멕시코 카르텔, 펜타닐 원료 구매에 암호화폐 이용”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재무부 금융범죄단속네트워크(FinCEN, 핀센)가 “최근 멕시코 초대형 범죄조직 카르텔이 마약인 펜타닐 원료 구매에 BTC, ETH, USDT 등을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핀센은 “카르텔은 중국 업체로부터 펜타닐 원료와 먀약 제조 장비를 구매하고 있는데 암호화폐로 비용을 지불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前 페이팔 CEO "BTC, 멈출 수 없는 화물 열차"
비트코인매거진 X 계정에 따르면 전 페이팔 최고경영자(CEO)이자 페이스북(현 메타)의 가상자산 프로젝트 '디엠(구 리브라)'을 이끌었던 데이비드 마커스(David Marcus) 라이트스파크 CEO가 "비트코인은 멈출 수 없는 화물 열차"라고 말했다. 앞서 그는 "비트코인은 여전히 저평가돼 있다"며 "화폐나 가치 저장 수단으로 쓰일 수 있는 가상자산은 결국 비트코인"이라고 말한 바 있다.

스테이블코인 프로젝트 미다스, 달러 기반 수익형 토큰 mBASIS 출시
더블록에 따르면 미 국채 소유권 토큰화 스테이블코인 프로젝트 미다스(Midas)가 달러 기반 수익형 ERC-20 토큰 mBASIS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토큰은 델타 중립(현물-선물 간 가격차이) 기반 트레이딩 전략을 활용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미다스는 설명했다.

레이어제로 설립자 “기부증명 도입은 단기적 투기 세력 필터링 역할”
크로스체인 메시징 프로토콜 레이어제로(LayerZero) 공동 설립자 브라이언 펠레그리노(Bryan Pellegrino)가 ZRO 클레임에 기부증명 메커니즘을 도입한 것과 관련해 “단기적인 투기 세력을 걸러내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그는 “에어드랍은 도입 초기의 취지를 이미 잃었다. 이제 사람들은 단순히 토큰만을 얻기 위해 프로토콜을 활용하고 있다. 에어드랍의 목적은 장기적인 프로토콜 로열티를 확보하는 것이엇다. 레이어제로 출시 후 전송 메시지 건수가 100만개였는데, 에어드랍을 확정한 뒤 하루 100만개로 급증했다. 이는 말도 안 되는 일이다. 이런 이유로 우리 팀은 맹목적인 에어드랍을 위한 것이 아니라 진정한 프로토콜 발전을 위한 에어드랍을 진행할 방침이다. 기부증명 클레임은 적어도 이용자들이 잠시 멈춰서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외신 “미 CFTC, 마켓메이커 ‘점프크립토’ 조사 착수”
포춘이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암호화폐 마켓 메이킹 업체 점프크립토(Jump Crypto)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고 보도했다. 미디어는 “CFTC는 특정 혐의점이 아니라 점프 크립토의 트레이딩 활동을 광범위하게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점프크립토는 FTX 붕괴로 3억 달러 이상의 손실을 입은 사실이 알려져 FTX의 주요 마켓 메이커인 사실이 처음 알려졌다. 이후 점프크립토는 테라(LUNC, 구 LUNA)의 알고리즘 스테이블코인 테라USD(USTC, 구 UST)의 가격을 조작해 12억 8,000만 달러 상당의 수익을 올린 혐의로 기소되기도 했다. 당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기소장에서 ‘2019년 테라폼랩스는 점프크립토에 3,000만 LUNA를 대출해줬고, 2020년 9월 추가로 6,500만 LUNA를 빌려줬다. 테라 측은 해당 거래가 LUNA의 유동성 개선을 위한 선택이었다고 주장하지만, 점프크립토는 지속적으로 LUNA를 시장에서 매도하고 있었다’고 밝힌 바 있다. 점프크립토와 CFTC 모두 이번 조사와 관련한 논평을 거부했다"고 설명했다.

엘살바도르 대통령, 스트라이크 CEO와 면담
비트코인 매거진 X 계정에 따르면 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이 비트코인 결제 앱 스트라이크(Strike) CEO 잭 말러스(Jack Mallers)와 면담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아캄 “독일 정부 추정 주소, 800 BTC 거래소 추가 입금…매도 아직 안 끝난듯"
블록체인 분석 플랫폼 아캄이 X를 통해 “독일 정부 추정 주소가 거래소 입금 주소로 800 BTC(5200만 달러)를 추가 입금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주소가 아직 매도를 멈추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앞서 이 주소는 전날 22시 17분(한국시간)에도 코인베이스에 200 BTC(1,316만 달러)를 입금했으며, 19일에는 코인베이스, 비트스탬프, 크라켄에 총 1,500 BTC를 송금한 바 있다.

애널리스트 “텔레그램, 퍼블록 블록체인 새 지평 열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K33 리서치(K33 Research)의 애널리스트 데이비드 지머맨(David Zimmerman)이 “텔레그램은 퍼블릭 블록체인의 새로운 시대를 열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텔레그램은 대형 벤처캐피털들이 막대한 돈을 쏟아 붓고도 이루지 못한 수준의 암호화폐 온보딩을 이뤄내고 있다. 특히 텔레그램은 열악한 사용자경험, 부족한 사용 사례, 낮은 접근성 등 웹3가 가진 한계를 극복하고 있다. 다만, 텔레그램이 TON 기반 생태계를 확장하는데 있어 밈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는 점은 다소 아쉬운 점으로 꼽힌다. 이를 넘어서는 주요 인센티브를 구축하고 이용자들에게 제공하는 것이 텔레그램에게 주어진 숙제"라고 강조했다.

CF벤치마크 "BTC 현물 ETF 출시 후 CME BTC 선물 미결제약정 80% 증가"
더블록이 CF벤치마크(CF Benchmarks) 보고서를 인용, 올해 초 비트코인 현물 ETF 출시 이후 CME 비트코인 선물 시장의 미결제약정이 80%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기관 투자자들이 비트코인 현물 ETF와 CME 비트코인 선물 시장을 베이시스(선물, 현물 가격 차이) 거래로 활용하면서, 미결제약정이 급증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CF벤치마크의 수석 애널리스트 가브리엘 셀비(Gabriel Selby)는 "이러한 기관 투자자 활동이 비트코인 유동성을 촉진하고 더 강력한 시장 생태계를 위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고 말했다.

NBC유니버셜, 앱토스 랩스와 장기 파트너십 체결
디크립트에 따르면 유명 엔터테인먼트 기업 NBC유니버셜이 앱토스(APT) 랩스와 장기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NBC유니버셜은 앱토스 네트워크를 이용해 지적재산(IP)을 기반으로 하는 팬 경험 및 게임 제작 등에 협력할 방침이다.

주기영 “BTC 매도 압력, 코인베이스서 비롯…독일 정부 매도 영향”
주기영 크립토퀀트 CEO가 코인베이스 프리미엄 갭 차트를 공유하며 “비트코인 매도 압력은 코인베이스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매도는 독일 정부가 지난 이틀 동안 보유 BTC를 일부 매도한 것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고 X를 통해 밝혔다.

크라켄, 미 SEC 소송 기각 신청 변론 예정
폭스비즈니스 기자 엘리노어 테렛(Eleanor Terrett)이 X를 통해 "크라켄의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의 소송 기각 신청에 대한 구두변론이 20일 13시(동부시간)에 시작된다. SEC는 크라켄이 미등록 거래소라는 것 외에도 SOL, ADA, ALGO 등 11개 코인이 증권이라고 주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비트와이즈, ETH 광고 영상 공개
암호화폐 자산운용사 비트와이즈가 39초짜리 ETH 광고 영상을 X를 통해 공개했다. 슬로건은 '대형 금융사와 달리 ETH는 오후 4시에 퇴근하지 않는다'다. 이와 관련 블룸버그 ETF 전문 애널리스트 제임스 세이파트가 "(ETH 현물) ETF가 온다"고 응답했다.

시티은행,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자산 플랫폼 공개
시티은행이 디지털화폐 심포지엄에서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자산 플랫폼(CIDAP)을 공개했다고 렛저인사이트가 전했다. CIDAP는 프라이빗 블록체인에 기반하면서도 외부 분산원장기술(DLT) 및 제3자 솔루션과 연동되도록 설계됐다. 플랫폼 책임자 Altin Hoxha는 "이더리움과 비이더리움 블록체인을 지원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레이어제로 설립자 "기부 원치 않으면 클레임 안 하면 그만"
크로스체인 메시징 프로토콜 레이어제로(LayerZero)가 ZRO 클레임에 기부증명 메커니즘을 도입한 것과 관련, 레이어제로 공동 설립자 브라이언 펠레그리노(Bryan Pellegrino)가 X를 통해 "기부를 원하지 않는다면 클레임하지 않으면 된다. (클레임은) 당신이 소유한 것에 대한 것이 아닌 제공되는 것"이라고 전했다.

독일 정부 추정 주소, 200 BTC 코인베이스 입금
우블록체인이 아캄 데이터를 인용, "독일 정부 추정 주소가 오늘 22시 17분(한국시간) 코인베이스에 200 BTC(1,316만 달러)를 입금했다. 해당 주소는 전날 코인베이스, 비트스탬프, 크라켄에 총 1,500 BTC를 송금한 바 있다"고 전했다.

파이어블록스, 감사 및 세금 보고서 생성 서비스 제공
암호화폐 커스터디 기업 파이어블록스(Fireblocks)가 고객에게 감사, 세금 보고서 생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보고서는 퀵북(QuickBooks), 제로(Xero) 등 여러 회계 소프트웨어와 연동 가능하다.

체이널리시스 "아태 지역 암호화폐 범죄 급증"
코인텔레그래프가 체이널리시스 보고서를 인용,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에서 암호화폐 관련 범죄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아태지역에서 마약밀매, 사이버범죄, 지적재산권 침해 등 불법 행위에 암호화폐가 악용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는 분석이다. 체이널리시스가 진행한 서베이에서 아태 지역 응답자의 67.7%는 암호화폐가 주로 범죄에 악용된다고 답하며 남미, 유럽, 중동 등 타 지역 응답자보다 암호화폐를 더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이뮨파이, 지금까지 $1억 이상 버그바운티 제공
웹3 버그 바운티 플랫폼 겸 보안 업체 이뮨파이(Immunefi)가 지금까지 화이트 해커 및 보안 연구원에게 지급한 버그바운티가 1억달러를 넘어섰다고 더블록이 전했다. 이중 스마트 컨트랙트 관련 버그에 대한 바운티가 77.5%를 차지했다. 그 다음 블록체인 및 분산원장기술 프로토콜 취약점 바운티(18.6%), 웹사이트 및 애플리케이션 버그 바운티(3.8%) 순이었다.

크라켄 CSO "탈취된 자금 전액 반환받아"
크라켄 최고보안책임자(CSO) 니콜라스 페르코코(Nick Percoco)가 X를 통해 "앞서 탈취당한 자금을 전액 반환받았다"고 전했다. 앞서 크라켄은 서틱으로부터 보안 취약점을 제보 받았으나 해당 업체가 이를 악용해 300만 달러를 탈취했다고 주장했으며, 서틱은 크라켄 보안 테스트를 위해 며칠간 300만달러 규모 암호화폐에 대한 테스트를 진행한 것이며, 자금은 모두 반환했다고 대응한 바 있다.

캣티즌, 길고양이 구출 에피소드 선정 TON 보상 캠페인 진행
텔레그램 디오픈네트워크(TON, 톤) 생태계 인공지능(AI) 기반 고양이 양육 게임 캣티즌(Catizen)이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톤 재단과 함께 진행하는 길고양이 구출 사회 공헌 프로그램 '캣티즌 바이브'(Catizen Vibe) 활동의 일환으로, 길고양이 구출 에피소드를 X, 텔레그램 등에 공유한 사용자를 선정해 TON 보상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용자는 자신의 X, 텔레그램에 텍스트가 포함된 동영상, 사진 등을 공유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으며, 7월 1일 종료된다. 해당 기간 캣티즌은 50 명의 사용자를 추첨해 각각 10 TON씩 총 500 TON의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참여 희망자는 캣티즌의 캠페인 트윗에 댓글, 텔레그램 채널에 포스팅 혹은 '키티쇼'(Kitty Show) 채널에 채팅, #CatizenVibeHealtheWorld 추가 및 캣티즌 UID를 해시태그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크로스체인 DEX 스피어엑스, 자체 테스트넷 출시
크로스체인 탈중앙화 암호화폐 거래소(DEX) 스피어엑스(SphereX)가 공식 채널을 통해 자체 개발 테스트넷을 출시했다고 20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를 통해 암호화폐 애호가와 트레이더가 안전한 시뮬레이션 환경에서 스피어엑스의 혁신적인 기능들을 경험해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와 관련 스피어엑스는 "자체 개발 영지식(zk) 롤업 기술, 온체인 KYC, DAO 중심 경제 모델 등 기술이 결합된 스피어엑스의 테스트넷은 쉽지만 효율적인 트레이딩 경험을 제공한다. 또 사용자는 테스트넷 상의 거래에 참여하며 보상을 수령할 수 있다. 스피어엑스의 여정해 참여해 디파이의 미래를 함께 구축해 나갈 트레이더들을 환영한다"고 설명했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 11,931 BTC 추매...평단가 $65,883
비트코인 현물 ETF 제외 단일 기업 기준 가장 많은 BTC를 보유한 마이크로스트래티지(나스닥 티커: MSTR) CEO인 마이클 세일러가 X를 통해 "전환사채 수익금 및 잉여 현금을 활용, 11,931 BTC를 추가 매수했다. 평균 매수가는 65,883 달러, 총 매입가는 7억 8,600만 달러 규모"라고 전했다. 6월 20일 기준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BTC 보유량은 22만6331개, 평균 매수가는 36,798달러다.

영국 당국, $13억 불법 암호화폐 사업 운영자 체포
영국 금융감독청(FCA)과 런던 경찰이 13억달러 규모 불법 암호화폐 사업 운영자 2명을 체포했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이들은 당국에 정식 등록하지 않은 채 암호화폐 거래를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日 거래소 비트플라이어, FTX 재팬 인수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플라이어가 FTX 재팬 지분 전체를 인수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인수 작업이 완료되면 FTX 재팬의 핵심 사업은 기관 투자자 대상 커스터디 사업으로 전환된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 'BTC 매수 목적' $8억 전환사채 발행 완료
비트코인 현물 ETF 제외 단일 기업 기준 가장 많은 BTC를 보유한 마이크로스트래티지(나스닥 티커: MSTR)가 공식 사이트를 통해 18일(현지시간)에 8억 달러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2032년 만기이며 연이자는 2.25%다. 앞서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BTC 매수를 위해 전환사채를 발행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탈리아, 암호화폐 시장조작 시 500만유로 벌금 추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이탈리아 당국이 암호화폐 내부자 거래, 시장 조작 행위에 대해 5000~500만유로 벌금을 부과하는 법안을 추진 중이다. 이에 대한 관할권은 이탈리아 중앙은행이 갖게 된다. 해당 법안은 20일(현지시간) 내각 승인을 받을 예정이다.

스테이블코인 업계 미국채 보유량, 국가로 따지면 18위
코인데스크가 타구스캐피털 데이터를 인용, 스테이블코인 발행사들이 1200억달러 이상 미국채를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스테이블코인 발행사들을 하나의 국가로 놓고 볼 때 18번째로 많은 미국채를 보유하고 있는 셈이다. 이는 독일이나 한국의 미국채 보유량을 웃도는 규모다. USDT 발행사 테더와 USDC 발행사 서클이 각각 910억달러, 290억달러 상당 미국채를 보유 중이다.

트럼프 전 고문 "트럼프 부자, 밈코인 출시한 적 없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전 고문이 "트럼프와 그의 아들은 밈코인을 출시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고 워처구루가 보도했다.

연파이낸스 개발자 "레이어제로 기부 강제, 미화된 ICO 같아"
레이어제로(ZRO)가 ZRO 클레임에 기부증명 메커니즘을 도입한 것과 관련, 연파이낸스(YFI) 핵심 개발자 밴테그(banteg)가 X를 통해 "기부 의무화는 미화된 ICO로 보인다. 이더리움 핵심 프로토콜 기여자 조직인 프로토콜 길드에 대한 거액 기부를 중단할 필요가 있다. 이들은 이미 많은 자금을 조달했으며 소규모 이니셔티브 지원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레이어제로 재단은 클레임을 통해 확보한 기부금으로 프로토콜 길드에 총 1850만달러를 기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싱가포르, 자금세탁 고위험군에 암호화폐 제공업체 포함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싱가포르통화청(MAS)이 자금세탁(ML) 국가위험평가(NRA) 보고서에서 자금세탁 고위험군에 가상자산(DPT) 서비스 제공업체를 포함시켰다. 지난 4월 MAS는 가상자산 서비스 제공업체 규제를 포함하는 결제 서비스법(PS Act) 개정을 추진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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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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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바다거북이

2024.06.21 12:59:58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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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에스

2024.06.21 12:43:10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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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대장군

2024.06.21 10:03:21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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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나

2024.06.21 10:00:06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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