닐 재단 공동창업자, CEO 취임
영지식(ZK) 기술 개발 업체 닐 재단이 오늘 새벽 공식 X를 통해 "닐 재단 공동창업자 콘스탄틴 로마슈크(Konstantin Lomashuk)가 신임 CEO로 취임한다. 로마슈크는 과거 라이도(LDO)파이낸스, P2P밸리데이터, 사이버펀드 등에서 10년 이상 근무한 이력이 있다. 전임 CEO 미샤 코마로프(Misha Komarov)는 닐 생태계에서 전략 관련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애니모카브랜드 재팬, 6/18 NFT 런치패드 ‘소라’ 출시
NFT 및 블록체인 게임 개발사 애니모카브랜드(Animoca Brands) 재팬이 X통해 오는 18일(현지시간) NFT 런치패드 소라(SORAH)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같은 날 소라에서 샌프란도쿄 비전(San FranTokyo Visions) 컬렉션 및 샌드박스의 캡틴 츠바사 컬렉션도 판매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분석 “CRV 10% 하락시 커브 설립자 대출 포지션 대규모 청산 가능성”
아캄 인텔리전스가 X를 통해 “CRV 가격이 약 10% 하락한다면 커브(CRV) 설립자 마이클 이고로프(Michael Egorov)의 대출 포지션이 청산될 수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고로프는 5개 프로토콜에서 1억 4100만 달러 상당의 CRV를 담보로 9,570만 달러 규모의 스테이블코인(대부분 crvUSD)을 빌린 상태다. 이고로프는 현재 대출 금리를 기준으로 커브의 자체 대출 프로토콜 라마렌드(LlamaLend)에서 포지션 유지를 위해 연간 6,000만 달러를 지불하고 있다. 라마렌드에서 이고로프의 대출 규모는 5,000만 달러 수준으로, 연이율(APY)은 120%에 달한다. 이고로프는 라마렌드에서 CRV를 담보로 crvUSD를 추가 대출 받기도 어려운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코인니스 오리지널] 레이어2 보안을 위한 저킷의 솔루션 SLS
이더리움(ETH)의 확장성 개선을 위해 등장한 레이어2 블록체인. 시퀀서 개념을 도입해 트랜잭션 처리 속도와 비용을 효과적으로 줄이는 데는 성공했지만, 중앙화 등 보안 리스크는 아직 미해결 난제로 남아있다. 오늘 코인니스 오리지널은 최근 바이낸스랩스로부터 투자를 유치한 영지식(zk) 롤업 기반 이더리움 레이어2 저킷이 어떤 솔루션으로 레이어2 보안 문제를 해결하려 하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이더허브 창업자 "테라폼랩스 벌금, 피해자 보상에 사용돼야"
테라·루나 붕괴 사태와 관련해 테라폼랩스와 권도형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44.7억 달러(약 6조원) 규모의 벌금 납부에 합의한 가운데, 이더허브 공동 창업자 앤서니 사싸노(Anthony Sassano)가 이에 대해 "해당 벌금은 테라 사태로 피해를 입은 개인 및 기관 보상에 사용돼야 하는 게 맞다"고 지적했다. 그는 "도대체 어떻게 테라폼랩스가 44억 달러를 가지고 있는지 의문이다. 만약 그들이 그렇게 많은 돈을 가지고 있다면 이는 보상에 사용돼야 한다. SEC가 이를 얻는 것은 낭비에 불과하다"고 강조했다.
이퀼리브리엄 그룹, 자회사 벤처캐피털 출범…$3250만 펀드 조성 추진
블록체인 엔지니어링 기업 이퀼리브리엄 그룹(Equilibrium Group)이 자회사인 이퀼리브리엄 벤처스를 출범하고 3,250만 달러 규모의 펀드 조성에 나선다고 더블록이 전했다. 이와 관련 이퀼리브리엄 투자 파트너 미카 혼카살로(Mika Honkasalo)는 “첫 번째 펀드에서 3000만 유로(3250만 달러)를 모금할 계획이며, 현재 1차 클로징에서 20%(650만 달러)가 모금됐다. 올해 말까지 자금 조달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되며 펀드 자금은 향후 자체 토큰 출시를 위한 프로젝트를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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