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당 의원 힐 의원은 스테이블코인 규제와 마리화나 뱅킹을 포함한 입법 패키지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29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하원 금융 서비스 소위원회를 이끄는 공화당 의원 프렌치 힐이 스테이블코인 규제와 마리화나 뱅킹을 모두 포함한 입법 패키지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힐은 대마초가 합법적인 주에서 대마초 업체가 은행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하며, 이러한 법안을 지지할 의사를 밝혔다.
스테이블코인 법안이 더 광범위한 입법 이니셔티브에 포함될 수 있다는 보고서가 있다. 주요 의원들 사이에서 이 법안을 곧 있을 연방항공청 재승인에 포함시켜 마리화나 은행 법안과 함께 처리하자는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힐 의원은 연방항공청 법안에서 마리화나 뱅킹과 스테이블코인의 결합 가능성을 인정하면서도, 연내 진전을 위한 대안적인 경로를 제시하고 있다. 맥헨리와 워터스 의원은 거의 1년 동안 스테이블코인 법안을 위해 협력해 왔다고 한다.
스테이블코인 법안 발의에 대해 상원 측에서는 이중 은행 시스템을 유지하기 위한 조항이 포함된 법안이 발의되었다. 이에는 주 신탁 회사가 결제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할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위원장을 지망하는 힐은 디지털 자산 분야의 혁신을 촉진하는 것과 소비자 보호의 균형을 맞출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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