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피터는 자기 수탁 암호화폐 지갑 회사인 얼티밋 월렛을 인수했다.
23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주피터는 최근 솔라나의 DEX 애그리게이터로서 유명한 자기 수탁 암호화폐 지갑 회사인 얼티밋 월렛을 인수했다. 이 인수는 모바일 확장 이니셔티브를 준비하는 주피터에게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다.
주피터는 인수 발표와 동시에 모바일 이니셔티브를 발표했다. 이 이니셔티브는 수천만 명의 사용자를 환영하기 위한 것으로, 5월에 베타 단계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 이니셔티브는 모바일 플랫폼에서 탈중앙화 금융(DeFi)의 환경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킬 것이다.
주피터는 얼티밋 월렛을 최고의 DeFi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중 하나로 꼽았으며, 이를 모바일 전략에 통합하는 데 열정을 보였다. 또한 얼티밋 월렛 팀의 기술과 전문성을 활용하여 모바일 서비스를 강화하고 사용자의 접근성과 기능을 향상시킬 것이다.
얼티밋 월렛은 주피터가 솔라나를 대표하는 거래소로 인정받았으며 경영권을 인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전환의 일환으로 얼티밋월렛은 2024년 5월 22일에 현재 애플리케이션의 일몰을 발표했다. 사용자들은 이 과정에서 자금이 안전하게 보호될 것이라고 안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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