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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록 비들, 출시 이후 토큰화된 미국 국채 가치 10억 달러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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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민 기자

2024.04.02 (화)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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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록의 첫 토큰화 펀드 비들(BUIDL) 출시 이후, 블록체인 플랫폼에서 토큰화된 미국 국채의 가치가 10억 달러를 넘어섰다. 이는 전통적인 금융과 블록체인 기술의 교차점이 점점 더 커지고 있음을 보여주며, 비들은 시가총액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

시가총액 급증, 블랙록 비들...토큰화된 미국 국채 투자를 개척하다

블랙록의 이더리움 기반 상품인 비들은 지난달 20일에 출시됐으며, 이후 시가총액 2억 4,480만 달러를 돌파했다고 크립토포테이토가 보도했다.

21셰어즈의 듄 애널리틱스 대시보드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 바이들은 미국 국채로 3억 6,020만 달러를 보유하고 있는 프랭클린 템플턴의 11개월 된 프랭클린 온체인 미국 정부 머니 펀드(FOBXX)만 뒤쫓고 있다. 또한 대시보드에는 17개 상품에 걸쳐 10억 8천만 달러의 미국 국채가 토큰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실물 자산 토큰화 회사인 온도 파이낸스는 최근 미국 재무부 지원 토큰인 OUSG의 즉각적인 결제를 위해 블랙록 비들 펀드에 9,500만 달러를 투자해 비들 지분 38%를 인수했다.

비들의 가치는 미국 달러에 1:1로 고정되어 있으며, 발생한 배당금은 매월 투자자에게 분배된다. 21.co의 Dune 대시보드에 따르면, 특히 현재의 고금리 환경을 고려할 때 스테이블코인 수익률보다 토큰화된 정부 국채가 더 매력적으로 다가오고 있다.

미국 국채 토큰화, 블록체인 기반 자산으로의 전환을 선도하다

미국 국채는 토큰화의 관문 역할을 하며, 투자자들이 블록체인 생태계 내에서 일관된 수익을 얻으면서도 온체인 현금을 보관할 수 있는 저위험 옵션을 제공한다. 미국 국채 시장은 2023년 초 1억 달러에서 현재 규모까지 지난 1년 동안 크게 성장했다. 미국 국채는 이러한 추세의 한 예에 불과하지만, 주식이나 부동산과 같은 자산도 토큰화될 수 있다.

보스턴 컨설팅 그룹에 따르면 래리 핑크 블랙록 CEO는 2030년까지 16조 달러 규모의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하며, 블록체인 토큰화를 자본 시장의 효율성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으로 보고 있다.

특히 위즈덤트리와 같은 주요 자산운용사와 온도 파이낸스, 백드 파이낸스, 매트릭스독, 메이플 파이낸스, 스웜과 같은 블록체인 기반 회사들이 RWA 토큰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해당 기사는 이코노타임즈에 게재되어 있으며, 번역 퍼블리싱 허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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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HelloXDC

2024.04.12 14:41:30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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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당당

2024.04.03 00:33:35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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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코스모스

2024.04.02 22:26:40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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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토끼를따라가라

2024.04.02 17:58:24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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