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은 시대를 초월한 상징적인 자동차의 매력과 인터랙티브 안전 교육을 결합한 선구적인 메타버스 플랫폼인 헤리티지 카 & 세이프 드라이브 스튜디오를 출시했다.
7일 닛산 창립 90주년을 기념해 출시된 이 플랫폼은 가상 현실을 통합해 자동차 역사와 안전 의식을 융합한 독특한 경험을 선사한다.
몰입형 가상 전시
이 스튜디오에서는 닛산에서 가장 사랑받는 세 가지 모델을 각각 그 시대를 반영하는 가상 환경에서 선보인다. 실비아 Q의 S13, 스카이라인 2000 GTX-E, 1950년대 미국 식당을 연상시키는 매혹적인 배경 등 다양한 교육 콘텐츠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매력이 어우러진 전시물을 통해 사용자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한다.
메타 퀘스트 헤드셋으로 이용할 수 있는 이러한 경험은 2022년에 도입된 가상 시승 이니셔티브와 같은 닛산의 이전 가상 시도를 발전시킨 것이다.
크립토 타임즈에 따르면, 닛산은 이러한 이니셔티브를 통해 교통 안전과 자동차 유산에 대해 더 많은 사람들을 사로잡고 교육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첫 번째 전시에서 방문객들은 드리프트 차량으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닛산 실비아 큐의 S13을 만나볼 수 있다. 헤리티지 자동차 및 안전 운전 스튜디오에서는 이 상징적인 차량을 살펴보면서 보행자의 옷 색깔이 운전자의 지각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
두 번째 전시에서는 운전자의 시야와 멀티태스킹이 운전 안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교육하는 미니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그란 투리스모 비디오 게임 시리즈와 분노의 질주 영화 프랜차이즈 등 대중문화에 등장해 역사상 가장 상징적인 튜너 차량 중 하나로 인정받은 스카이라인 2000GTX-E를 감상할 수 있다.
1950년대와 60년대 미국으로 돌아간 듯한 느낌을 주는 마지막 전시는 미국의 고전적인 식당과 드라이브 인 극장을 연상시키는 배경을 선보인다. 이곳에서 참가자들은 스티어링 휠을 직접 돌려보는 실습에 참여하여 안전 운전에 대한 이해를 더욱 높일 수 있다.
혁신을 통한 교통 안전 증진
헤리티지 카 & 세이프 드라이브 스튜디오는 교통 안전 교육과 최신 디지털 트렌드를 매끄럽게 통합하려는 닛산의 지속적인 노력을 강조한다.
닛산은 학습과 엔터테인먼트가 완벽하게 결합된 몰입형 플랫폼을 제공함으로써 전 세계 사용자들이 교통 안전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 혁신과 대중 참여의 유산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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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기사는 이코노타임즈에 게재되어 있으며, 번역 퍼블리싱 허가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