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는 3년 전 매장 메뉴에서 사라졌던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아침 식사 메뉴를 다시 선보인다. 이 패스트푸드 메가 체인은 많은 사랑을 받았던 브렉퍼스트 랩이 다시 돌아온다고 발표했다.
이 맛있는 랩은 부드러운 또띠아에 돼지고기 소시지 패티, 자연방목 달걀 2개, 베이컨, 감자 로스티, 치즈를 넣어 만든 음식이다. AOL에 따르면 브라운 소스나 케첩을 얹어 먹을 수 있다. 이전에는 접힌 달걀로 만들어졌지만, 개선된 브렉퍼스트 랩은 이제 더 나은 맛을 위해 동그란 자유방목 달걀을 사용한다.
유럽 가용성 및 미국 전망
맨즈 저널은 브렉퍼스트 랩이 2월 7일 아일랜드와 영국에서 성공적인 컴백을 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안타깝게도 북미의 고객들은 호수를 건너는 여행을 계획하지 않는 한 이 경험을 놓치게 될 것이다.
그러나 미국 고객에게 해외 메뉴를 제공해온 맥도날드의 역사를 볼 때, 브렉퍼스트 랩이 결국 미국 내 메뉴로 다시 돌아올 수 있다는 희망이 남아있다.
운이 좋게 아일랜드나 영국에 거주하거나 방문을 계획하고 있다면, 브렉퍼스트 랩을 5파운드가 조금 넘는 4.39파운드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맥도날드에서는 5.89파운드, 즉 7달러가 조금 넘는 가격의 브랙퍼스트 랩 메뉴를 제공한다. 이 맛있는 아침 식사 옵션에 빠져보는 것은 만족스럽고 저렴한 경험이 될 것이다.
맥도날드의 변화하는 메뉴 환경
맥도날드는 최근 철옹성 같던 메뉴에 큰 변화를 주고 있습니다. '브렉퍼스트 랩'의 복귀와 함께 일부 매장에서 맛볼 수 있는 '스트로베리 앤 크렘 파이'가 다시 등장했습니다. 지난달에는 스낵 랩과 더블 빅맥을 출시하여 팬들을 기쁘게 했다.
맥도날드는 쉐이크쉑과 같은 체인점과의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시그니처 메뉴인 빅맥을 개선하여 더 크고 만족스러운 버거를 약속하고 있다. 심지어 전설적인 '슈퍼 사이즈' 옵션이 돌아올 수 있다는 소문도 돌고 있다.
맥도날드는 미국 고객에게 세계 각국의 메뉴를 소개하려는 의지를 보여 왔습니다. 이는 12월에 출시된 스퀴시멜로우 해피밀을 통해 분명하게 드러났다. 또한 맥도날드의 스핀오프 레스토랑인 코스맥스는 지난해 일리노이주에서 데뷔하면서 여러 세계 각국의 메뉴를 선보였다. 이러한 점을 고려할 때, 브렉퍼스트 랩이 미국 해안으로 다시 돌아올 가능성이 있다.
[해당 기사는 이코노타임즈에 게재되어 있으며, 번역 퍼블리싱 허가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