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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CES 앞두고 최첨단 AI 혁신 'QLED 8K TV'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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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성 기자

2024.01.10 (수)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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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amsung Newsroom

올해 CES에서 삼성은 첨단 기술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소비자 생활에 혁명을 일으킬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라스베이거스 행사를 통해 인공지능(AI)이 혁신을 가져오는 미래 비전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코리아타임스는 삼성전자가 '모두를 위한 AI(AI for All)'라는 주제로 참가 기업 중 최대 규모인 3,934㎡ 규모의 전시장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SmartThings IoT 플랫폼과 AI 연결

삼성은 SmartThings IoT 플랫폼의 연결성을 강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회사는 AI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신제품과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러한 혁신은 호환되는 모든 장치를 원활하게 연결하여 사용자의 일상 생활을 향상시키고 보다 유연하고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었다.

삼성 퍼스트룩 행사에서 용석우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사장이 AI 프로세서를 공개하며 AI 스크린 시대의 개막을 알렸다. 온디바이스 AI 기술로 구동되는 AI 스크린은 사용자 집의 중심이 되도록 설계되어 몰입감 있는 시각적 경험을 제공하고 스크린 안팎에서 삶을 향상시킨다.

삼성은 획기적인 NQ8 AI Gen3 프로세서를 탑재한 Neo QLED 8K TV를 자랑스럽게 선보인다. 네오 QLED 8K TV는 삼성 TV 프로세서 중 최고의 성능을 바탕으로 저화질 콘텐츠부터 놀라운 8K 해상도까지 콘텐츠 변환을 지원한다. 또한, 급변하는 스포츠 경기 화면에서 왜곡을 줄이는 기능도 탑재됐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는 업계 최초로 투명 마이크로LED와 무선 프로젝터를 공개했다.

AI를 통한 SmartThings 생태계와 편의성

삼성은 SmartThings 플랫폼을 자사 장치 생태계의 핵심으로 간주한다. AI 기술을 통해 한층 강화된 편의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관람객들은 전시장에서 더욱 업그레이드된 SmartThings의 연결성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삼성은 Tesla와의 협력을 통해 사용자가 Tesla의 EV 배터리 충전 상태와 태양광 패널에서 생성된 전력을 SmartThings에서 모니터링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CES에 삼성이 참석한 것은 AI 혁신의 한계를 뛰어넘겠다는 의지를 의미한다. 삼성은 AI for All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최첨단 기술과 원활한 연결을 통해 삶을 변화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AI 화면, 프로세서, SmartThings 생태계의 발전은 전 세계 소비자에게 우수한 경험을 제공하려는 삼성의 헌신을 보여준다.

[해당 기사는 이코노타임즈에 게재되어 있으며, 번역 퍼블리싱 허가를 받았습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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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1mini

2024.01.13 19:28:16

ㄱ ㅅ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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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2024.01.11 00:25:57

기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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