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뱅크(LBank)가 국내 트레블룰 규칙을 준수하기 위해 코드(CODE)솔루션을 도입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코드 연동을 통해 엘뱅크는 규정 준수와 사용자 만족도 강화에 더욱 주력한다는 입장이다.
엘뱅크는 국내 베리파이바스프, 코드(CODE) 연동이 완료되면서 이제 빗썸(Bithumb), 코빗(Korbit), 코인원(Coinone) 등 주요 한국 거래소와 간편한 입출금을 지원하게 됐다.
또한, 엘뱅크 거래소는 트레블룰 솔루션 기업으로 규칙을 준수하고 사용자들에게 원활하고 안정적인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엘뱅크 사용자들은 국내 CODE VASP의 자세한 정보를 코드(CODE)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발표를 통해 엘뱅크는 한국 가상자산 거래소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과 협력을 강화시키고, 규정 준수와 사용자 편의성을 동시에 제공할 것으로 보여진다.
엘뱅크 관계자는 “트래블룰 도입을 진행시킨 만큼 앞으로 범죄자금 세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