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 가기
  • 공유 공유
  • 댓글 댓글
  • 추천 추천
  • 스크랩 스크랩
  • 인쇄 인쇄
  • 글자크기 글자크기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비트코인·이더리움 혼잡에 '솔라나' 각광...일평균 신규 주소 수 급증

작성자 이미지
하이레 기자

2023.05.17 (수) 12:10

대화 이미지 43
하트 이미지 4

대형 블록체인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수수료가 급증한 가운데 솔라나에 신규 접속한 일평균 주소 수가 1년래 최고 수준을 기록하는 반사 이익을 누리고 있다.

15일(현지시간) 더블록 데이터에 따르면 솔라나의 신규 주소 수(7일 이동평균치)가 30만4640개에 도달하며 지난해 6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다.

지난 한 달 유입된 것보다 이달 첫 15일 동안 더 많은 신규 주소가 생성됐다.

이같은 급증은 지난주 이더리움과 비트코인 블록체인 트랜잭션 수수료가 3개월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발생했다.

이에 비트코인에서 자금을 주고받은 활성 주소 수는 2021년 7월 이후 최저 수준까지 내려갔다.

이더리움은 트랜잭션 수수료뿐 아니라 완결성 문제도 겪었다.

더블록 리서치 애널리스트인 레베카 스티븐스(Rebecca Stevens)은 "이달 초 이더리움 수수료가 높아지기 시작해 이용자들이 거래를 실행할 다른 공간을 찾고 있었고, 이더리움 완경성 문제도 이 같은 흐름을 촉진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솔라나뿐 아니라 폴리곤 같은 이더리움 확장성 플랫폼 전반에서 이 같은 신규 주소 수가 급등했다는 점도 언급했다.

하지만 "솔라나도 여러 차례 네트워크가 중단됐었다"면서 네트워크 부담이 커질 경우 취약점이 더 악화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솔라나는 지난해 파산한 FTX 암호화폐 거래소와의 관련성 때문에 급락했다가 올 들어 109% 상승했다. 17일 오후 12시 기준 토큰포스트마켓에 따르면 솔라나는 0.53% 상승한 20.97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기사

관련된 다른 기사

댓글

43

추천

4

스크랩

스크랩

데일리 스탬프

0

매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데일리 스탬프를 찍은 회원이 없습니다.
첫 스탬프를 찍어 보세요!

댓글 43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0/100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1mini

2024.10.27 00:11:43

ㄱ ㅅ ㅇ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키리나

2024.01.09 23:49:50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ocn5025

2023.07.04 14:50:09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sm0609

2023.06.09 13:23:48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ocn5025

2023.06.09 12:33:01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HelloXDC

2023.06.02 22:10:34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HelloXDC

2023.05.29 18:42:33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StarB

2023.05.29 17:20:58

ㄱㅅ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StarB

2023.05.28 21:53:57

ㄱㅅ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SSdc

2023.05.27 09:36:35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12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