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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살바도르, 美 텍사스 주에 비트코인 대사관 설립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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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규 기자

2023.02.15 (수) 16:30

대화 이미지 28
하트 이미지 12

사진 = 엘살바도르 / 셔터스톡

주미 엘살바도르 대사관은 미국 텍사스 주 정부 차관보와 비트코인 대사관 설립, 무역 및 경제 교류 프로젝트 확대에 대해 논의했다고 15일(현지시간) 전했다.

엘살바도르는 작년 10월 스위스 루가노시에 첫 번째 비트코인 대사관을 설립한 바 있다.

밀레나 마요르가(Milena Mayorga) 주미 엘살바도르 대사는 엘살바도르 대표들을 이끌고 조 에스파르차(Joe Esparza) 텍사스 정부 차관과의 회의에 참석했다.

마요르가는 "우리는 두 번째 비트코인 ​​대사관 개설과 상업 및 경제 교류 프로젝트의 확장에 대해 논의했다"며 "지난해 엘살바도르와 텍사스주는 약 12억 4464만 달러(한화 약 1조5956억2848만원)의 거래를 했다"고 언급했다.

텍사스 정부는 최근 공개적으로 비트코인 친화적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11월 28알(현지시간) 그레그 애벗 텍사스 주지사는 "텍사스를 '비트코인 혁신의 핵심 도시'로 만들겠다"며 "비트코인 관련 기업들이 텍사스에 정착하도록 장려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엘살바도르는 비트코인을 ​​합법화한 세계 최초의 주권 국가로, 최초의 비트코인 기반 국채를 만들기 위한 움직임을 보였고, 비트코인에 의해 구동되는 많은 프로젝트들을 추진했다.

한편, 국제통화기금(IMF)은 엘살바도르에 재정 취약성과 암호화폐 시장의 투기적 특성으로 인해 비트코인에 대한 정부의 개입을 확대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IMF는 지난 10일(현지시간) 성명에서 엘살바도르에 국가의 재정 지속 가능성, 소비자 보호, 재정적 건전성 및 안정성을 위협할 수 있는 비트코인과 관련된 위험을 해결하라고 권고했다.

IMF는 지난 2021년 9월부터 엘살바도르에서 법정화폐로 인정된 비트코인 ​​사용이 증가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 이러한 위험에 대해 지속적으로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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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ini

2024.09.01 23:55:37

ㄱ ㅅ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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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리나

2023.12.09 17:46:52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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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DO

2023.12.09 00:26:35

주말에도 좋은정보 유익한 뉴스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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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0609

2023.05.10 16:38:51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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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곡

2023.03.07 16:03:45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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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XDC

2023.02.24 12:52:22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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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r4827

2023.02.18 16:29:38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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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r4827

2023.02.17 12:57:18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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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커

2023.02.16 18:15:36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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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가야

2023.02.16 15:34:23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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