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바이슨 뱅크(Bison Bank)가 암호화페 자회사를 설립한 가운데, 바이슨 뱅크가 크립토 뱅크와 파트너십을 채결한 것으로 확인됐다.
17일(현지시간) 포르투갈 바이슨 뱅크가 스위스 기반 크립토 뱅크 시그넘뱅크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바이슨 뱅크 암호화폐 자회사인 바이슨 디지털 애셋에서 암호화폐 매매 및 보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앞서 포르투갈 바이슨 뱅크는 암호화페 자회사를 설립하고 발빠르게 크립토 시장 대응을 준비했다.
바이슨 뱅크가 암호화폐 자회사 바이슨 디지털 애셋(Bison Digital Assets)을 출범했다. 바이슨 디지털 애셋에서는 커스터디와 거래소 서비스를 제공한다.
바이슨 디지털 애셋에서는 유럽(EUR), 미국(USD), 영국(GBP), 중국(RMB)를 이용한 거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