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44만2000명의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암호화폐 전문 애널리스트 겸 유튜버가 올해 하반기부터 비트코인(BTC)이 강세를 나타낼 것이라는 전망을 내놔 눈길을 끌고 있다.
인베스트앤서 암호화폐 전문 애널리시트는 "영원히 하락하는 것은 없다. 올 하반기부터 비트코인이 강세를 나타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관련 그는 "물론 반드시 하반기부터 비트코인 강세장이 연출된다는 보장은 없다"라며 "지난해 비트코인은 최악의 한 해를 보냈고, 비트코인 가격은 형편없이 떨어졌다. 하지만, 누군가는 BTC를 대량으로 매집했고 공급량 중 거래소 보유 비중은 줄어들고 있다"고 주장했다.
실제 모든 기술 지표는 바닥을 암시하고 있다, 또 이더리움(ETH) 같은 경우 오는 3월 상하이 하드포크 후 스테이킹 물량의 출금이 활성화되면 결과적으로 상승 압력이 발생할 것이라는게 애널리스트 측 주장이다.
인베스트앤서는 "단기적으로 스테이킹 물량이 풀리며 약간의 매도압력은 생길 수 있지만, 5%의 연금리는 매력적이며 이에 ETH 스테이킹을 선택하는 기관들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다"고 강조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