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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美 감사 준비금, 국채·현금 등 7억 달러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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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큰포스트 기자

2022.08.03 (수)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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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바이낸스 CI / 바이낸스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BUSD 발행사 바이낸스 및 팍소스(Paxos)가 2일 미국 감사 준비금 보고서를 발표했다.

바이낸스는 보고서를 통해 지난 6월 30일 기준 BUSD의 준비금으로 현금 7억3800만 달러(한화 약 9682억5600만원)와 106억 달러(한화 약 13조9188억 6000만원)상당의 만기 90일 미만 미국 국채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바이낸스는 "전체 준비금에서 미국 재무부 발행 국채가 차지하는 비율은 60.5%, 환매조건부채권이 35%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현재 유통되고 있는 174억 BUSD는 미국 재무부로부터 62억 달러 상당의 역환매계약(reverse repurchase agreements)에 의해 뒷받침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바이낸스의 현금 커스터디안(Custodians) 대부분은 연방예금보험공사(FDIC)이 보장하는 보험에 가입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BUSD와 발행사 팍소스는 뉴욕금융서비스국(NYDFS)의 규제 관할에 속한다.

팍소스는 "기업 자산과 고객 자산을 분리된 계좌에 보관하고 있으며, 향후 회사가 파산하더라도 이 자산을 사용자에게 반환한다"고 설명했다.

같은 날 자오창펑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바이낸스는 컴플라이언스(규제 준수)를 위한 작업에 10억 달러(한화 약 1조3120억원) 이상을 지출했으며, 실제로 높은 확률로 규제 허들을 넘었다"고 말했다.

그는 "그래도 괜찮다. 바이낸스의 시장 점유율은 감소하지 않고 오히려 증가했다. 블록체인, 제3자 플랫폼의 데이터는 모두 그것을 증명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그는 "바이낸스가 고객정보확인(KYC)을 실시하고 고객의 90%를 잃어 수십억 달러 규모의 손실을 봤다는 기사는 완전히 잘못된 것"이라고 지적한 바 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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