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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닛 옐런 '현 관세, 경기침체로 이어지지 않을 것' 미국 경제 낙관론 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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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린 기자

2025.04.07 (월)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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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재무장관 재닛 옐런이 현재 관세 정책이 경기침체를 유발하지 않을 것이라고 단언하며 금융시장 안정을 위한 메시지를 전달했으나, 영국 등 주요 무역 파트너들은 여전히 관세 정책의 글로벌 경제 영향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재닛 옐런 '현 관세, 경기침체로 이어지지 않을 것' 미국 경제 낙관론 피력 / 셔터스톡

재닛 옐런(Janet Yellen) 전 미국 재무장관이 현재의 관세가 경기침체로 이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선언했다고 NBC뉴스가 보도했다.

6일(현지시간) 코인CU에 따르면, 옐런 재무장관이 경제에 대한 관세 정책의 더 넓은 의미에 관한 진행 중인 논의 가운데 이러한 성명을 발표했다. 그녀는 역사적 선례를 강조하고 안정적인 무역 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자신의 발언을 뒷받침했다.

그녀의 발언은 글로벌 무역에 대한 잠재적 부정적 영향에 관한 기존 우려를 완화하기 위한 것으로, 관세가 특히 저소득 소비자에게 비용 부담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관세는 세금입니다. 관세는 수입 비용을 증가시키는 세금이며...특히 저소득 소비자들에게 해를 끼칩니다"라고 옐런은 언급했다.

옐런의 관세로 인한 경기침체에 대한 반대 입장 재확인은 그녀의 이전 발언과 일치한다. 그녀는 관세가 경제적 부담을 추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을 지속적으로 강조해왔다. 안정적인 글로벌 무역 관계를 유지하고 소비자 영향을 최소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는 것이 그녀의 입장의 핵심이다. 관찰자들은 이러한 입장이 무역 불확실성에 기여했던 이전의 관세 시행과 대조되도록 의도된 것임을 주목한다.

즉각적인 시장 반응은 옐런의 재확인으로 인한 안정화를 시사하며, 경제적 혼란을 피하는 무역 전략에 대한 신뢰를 강화한다. 트럼프 행정부 하의 관세와 같은 역사적 사례는 무역 우려를 증폭시켰다. 옐런의 접근법은 유사한 두려움을 완화하고 상당한 경제적 혼란을 방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시장 이해관계자와 관계자들은 조심스러운 낙관론으로 반응했다. 영국의 스타머(Starmer) 총리는 글로벌 경제적 위험을 우려하며 미국 정책을 비판하고 개선된 협약을 촉구했다. 한편, 스타니 쿨레초프(Stani Kulechov)와 같은 탈중앙화 금융 인물들은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산업 회복력을 강조하며 조심스럽게 낙관적인 감정을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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