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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록, BUIDL 3월 배당 417만 달러 역대 최대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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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래 기자

2025.04.05 (토)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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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록(BlackRock)이 발행한 온체인 머니마켓 펀드 BUIDL이 3월 한 달 동안 417만 달러의 배당금을 지급하며 사상 최대 월간 수익을 기록했다. 해당 펀드는 지난 1년간 약 2540만 달러의 배당을 분배했으며, 이더리움 기반으로 실시간 유동성과 일일 수익 지급을 통해 기관투자자 중심의 온체인 수익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현재 전체 토큰화 국채 시장의 약 37%를 점유 중이다.

블랙록, BUIDL 3월 배당 417만 달러 역대 최대 기록 / 셔터스톡

블랙록(BlackRock)의 토큰화 머니마켓 펀드 BUIDL이 3월 배당금으로 417만 달러를 지급하며 출시 이후 가장 높은 월간 수익을 기록했다.

4일(현지시간) 더블록(The Block)에 따르면, 해당 펀드는 출시 1년 만에 누적 2540만 달러 이상을 투자자에게 배당하며 온체인 자산 수익 모델의 확산을 이끌고 있다.

BUIDL은 증권토큰 발행 플랫폼 시큐리타이즈(Securitize)를 통해 발행된 디지털 유동성 펀드로, 미국 국채 등 실물 자산에 기반한 수익을 블록체인 상에서 분배하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BUIDL의 가장 큰 차별점은 전통 머니마켓 펀드와 달리 배당을 일일 기준으로 제공해 투자자에게 자본 활용의 즉시성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시큐리타이즈 최고운영책임자(COO) 마이클 소넨샤인(Michael Sonnenshein)은 “BUIDL은 온체인에서 기관급 수익을 제공하며, 전통 금융 상품보다 더 나은 유동성과 접근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BUIDL이 토큰화가 단순한 접근성 향상에 그치지 않고, 금융 상품 자체를 근본적으로 개선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덧붙였다.

BUIDL은 2024년 3월 이더리움에서 출범한 이후 빠르게 성장했으며, 현재 19억 달러의 예치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프랭클린템플턴(Franklin Templeton)과 온도파이낸스(Ondo Finance) 등 경쟁사보다 앞선 수치이며, 전체 토큰화 국채 시장 약 50억 달러 중 37%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전체 토큰화 실물자산(RWA)의 53%가 발행되는 주요 네트워크로, BUIDL의 배당금 또한 90% 이상이 이더리움 이용자에게 지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BUIDL은 아비트럼(Arbitrum), 옵티미즘(Optimism), 아발란체(Avalanche), 폴리곤(Polygon), 솔라나(Solana), 앱토스(Aptos) 등 6개의 다른 블록체인에서도 접근 가능하다.

블랙록의 BUIDL은 전통 자산을 블록체인으로 전환하는 대표 사례로 떠오르고 있으며, 기관 중심 온체인 금융의 본격적인 확장 신호탄으로 해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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