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즈에 따르면 재닛 옐런 재무부 장관이 뉴욕타임즈 딜북 컨퍼런스에서 다시 한번 비트코인의 변동성에 대해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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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비트코인(BTC)는 극히 비효율적이며 투기성이 높은 자산"이라며 "디지털 화폐가 보다 빠르고 효율적인 결제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자금세탁 등에 악용될 수 있으며 투자자 보호 장치 등이 마련되어야 한다. 전방위적인 연구와 정책적 노력이 필요한 문제다. 단기적으로 미연준 주도의 디지털 달러 연구는 나름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