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핀테크 플랫폼 미탭스플러스(대표 김승연)는 오는 26일부터 10월 10일까지 국내 최초 이더리움 플랫폼 기반의 가상화폐 ‘플러스코인(PLC)’ 판매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플러스코인은 이더리움 스마트 컨트랙트 기술 기반으로, 급격히 변화하는 가상화폐 가치와 실물경제를 다각도에서 균형을 잡고 연결할 수 있는 기술을 적용했다. 또한 기존에 활발히 거래되고 있는 비트코인, 이더리움과 실물경제를 잇는 연결고리가 될 전망이다.
플러스코인은 다양한 블록체인 자산 상품 플랫폼, 즉 스마트플러스, 디그랜드, 코인서핑, 코인룸 등에서 활용될 예정이며, 사용자에게 편리하고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해 라이프 스타일에도 변화를 촉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 플러스코인 스토어에서 암호화폐로 외식이나 편의점 그리고 음료, 문화상품권, 게임머니 등을 구입할 수 있으며 토큰 보유량에 따라서 할인 프리미엄을 받게 될 예정이다.
미탭스플러스 김승연 대표는 “현재 가상화폐는 실물경제와 거리가 멀다는 점을 개선하기 위해 새로운 가상화폐를 공개하기로 결정했다”며, “미탭스플러스는 플러스코인으로 실물경제와 가상화폐간의 거리를 좁히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더할 것"이라고 밝혔다.
플러스코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플러스코인 공식 홈페이지(http://plus-coin.com/ko/)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카카오톡 오픈채팅방(https://open.kakao.com/o/g1xmKGz)을 통해 관련 정보를 얻고 유저들과 소통할 수 있다.
강성일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