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5일(월) 국내외 블록체인 뉴스 오후 브리핑

1. 국내 기사

[연합뉴스] 고팍스 이준행 "정부, 가상화폐 시장 규제해야"

거래량 기준 국내 5위 가상화폐(암호화폐) 거래소인 고팍스의 이준행 대표가 "정부가 가상화폐 시장을 규제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뉴스] 정부-암호화폐 거래소 '보안 핫라인' 구축한다

정부가 '빗썸 해킹 사태' 재발을 막기 위해 관리·감독 강화에 나선다. 우선 암호화폐 거래소 '빅4'를 비롯해 약 20여개 업체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들과 핫라인을 구축, 보안 취약점 개선 사항을 면밀히 살펴볼 계획이다.

[전자신문] 세계 4위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파이넥스 CSO 사임

세계에서 네 번째로 큰 암호화폐거래소 최고전략책임자(CSO) 필 포터가 사임했다.

[글로벌경제] 라인-한국정보과학회, 제주 블록체인 경진대회 성료

글로벌 모바일 플랫폼 서비스 회사 라인플러스(LINE PLUS/이하 라인, 대표 신중호)는 지난 22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라인X한국정보과학회 블록체인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글로벌경제] 미국 일본 등 선진국 블록체인 잇단 투자…구체적인 로드맵 필요할때

우리정부는 중단기적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에 관한 로드맵을 구체적으로 만들어 나가야 될 시점을 맞이했다. 이미 미국, 중국, 일본등 많은 나라들은 블록체인 육성과 기술진에 천문학적 비용 투자 및 암호화폐에 대한 연구와 개발에 국가 프로젝트로 매진을 하고 있는 현실이다.

[아시아타임즈] 발표 코앞인데…암호화폐 거래소 자율규제 심사 '딜레마'

연이은 해킹 사고로 암호화폐 거래소에 대한 투자자들의 불신이 커지는 가운데 거래소들의 보안성을 평가하고 잣대를 마련해줄 한국블록체인협회의 자율규제 심사 결과 발표가 한달 가까이 미뤄지면서 그 이유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2. 해외 기사

[BITCOIN.COM] 우크라이나 정부 "암호화폐 채굴에 별도의 라이센스 필요 없어"

암호화폐 채굴 산업군으로 많은 수입을 생산하는 우크라이나 정부가 우크라이나 내 암호화폐 채굴에 특별한 라이센스가 필요없음을 명시했다.

[BITCOIN.COM] 美 비밀경호국, 암호화폐의 불법적 활용 근절을 위한 새로운 법률 촉구

미국 비밀경호국이 익명성을 갖춘 암호화폐가 가진 불법활동 연류 가능성을 지적하며 미국 의회에 새로운 법률 재정을 촉구했다.

[COINDESK] 中경찰, 불법 전력 사용 암호 채굴자 체포

중국 안후이성 지방정부가 200여 개 컴퓨터를 사용하여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채굴하는 데 상당량의 전력을 도용한 암호화폐 채굴자를 체포했다.

[CCN] 카르다노 CEO "월가, 대형 자금 가지고 암호화폐 시장 찾아올 것"

이더리움의 공동 창립자이자 전 CEO를 지냈으며, 현재 카르다노의 CEO인 찰스 호스킨슨(Charles Hoskinson)이 월스트리트가 대형 자금을 가지고 암호화폐 세계로 진입할 것이라고 발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