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니스 주최로 16일 서울 프리마 호텔에서 개최한 아시아 디지털 자산 거래소 2020년 전략 VIP 세미나에서 히로유키 미하라 비트뱅크 COO가 “일본 당국은 제도권 내 암호화폐 거래 활성화를 위해 주력하고 있다”며 “최근 정책 정비 관련 많은 성과가 있었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그는 “지난 5월 자금결제범, 금융상품거래법 개정안이 통과됐으며 이는 내년 4월 시행된다”며 “현재 일본 내 거래소는 일본 금융 서비스 당국(Japanese financial services agency)으로부터 라이선스를 정식으로 획득한 기관 만이 암호화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차익거래(CFD) 거래 관련 구체적인 규제도 시행될 예정이다. 보다 안전한 거래 환경이 조성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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