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가상자산거래소 아이넥스(대표 이재강)는 비트코인 상장과 함께 2세대 신생거래소 INEX의 시작을 알리며 Pro-Trader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이넥스(INEX) 첫 상장 기념 입금 이벤트’는 아이넥스의 비트코인(BTC) 상장 전까지 순입금액 100만원 이상을 유지하는 고객에게 Pro-Trader 혜택을 제공한다. Pro-Trader는 거래소 내 수수료 무료 혜택과 동시에 거래 대금의 0.03%(Maker 기준)를 비트코인(BTC)으로 지급해주는 우수고객 우대제도이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아이넥스 비트코인 상장 전일(12월 8일)까지 순입금액(이벤트 종료일 CMC 시세 기준) 100만 원 이상을 유지하면 된다.
순입금액 100만 원 이상을 유지한 경우, 비트코인 상장 즉시 자동으로 Pro-Trader 자격이 부여되며, 자격과 혜택은 익월 정규 Pro-Trader 신청 기간 전인 내년 1월 31일까지 유지된다. Pro-Trader로 선정된 참여자는 INEX에서 거래하는 모든 수수료에 무료 혜택을 받으며 거래대금의 0.03%를 금액 제한 없이 지급 받을 수 있다.
지급 혜택은 1월 20일에 일괄 지급된다. 이 외에도 Pro-Trader는 아이넥스 거래소에서 출시되는 새로운 기능이나 혜택에 대해 우선적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아이넥스 공식 홈페이지와 앱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아이넥스의 이재강 대표는 “비트코인(BTC) 외에도 이더리움(ETH), 아발란체(AVAX) 등 내실 있는 프로젝트들을 연속적으로 거래 지원할 계획”이라며, “입금 이벤트 외에도 레퍼럴 제도와 같은 고객 혜택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신선한 이벤트를 기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이넥스(INEX) 거래소는 지난 10월 가상자산 사업자(VASP) 신고 수리를 마친 2년만의 첫 신규 가상자산 거래소이다.
가상자산 거래소의 혁신을 노리며 아이넥스 이재강 대표가 야심차게 설립한 거래소로, 사내 이사로 취임한 최재원 전 빗썸코리아 대표 또한 최고재무책임자(CFO) 및 경영지원 본부장으로 합류한 바 있고, 최근에는 라이나생명, 파운트파이낸스 등 중앙화/탈중앙화 금융 서비스를 고루 경험한 김규태 프로덕트 총괄책임자(CPO)가 합류하면서 거래소 서비스 기능 고도화에 집중하고 있다.
비트코인 상장에 이어 이더리움(ETH), 아발란체(AVAX), 트론(TRX) 등 굵직한 프로젝트들 뿐 아니라 해외에서 검증된 유망한 프로젝트들의 한국시장 소개 등 공격적인 상장이 예정되어 있으며 내년에는 원화 거래 지원과 해외 진출까지 계획하고 있는 성장 잠재력이 높은 거래소이다.
최재원 본부장은 “후발주자이지만 기존 1세대 시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여러 시도를 해볼 수 있다는 점과 아이넥스(INEX)가 보유한 인재풀과 유연성을 바탕으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서비스로서 자리 잡을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다”며 포부를 밝히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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